자살의 위기에서 벗어나 심장판막증, 갑상선염 등을 깨끗이 치료받고...
| Manmin News No. | 2000-03-05
"권사님, 저희 가정을 심방해 주세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죽을 수밖에 없었던 제가 이제는 권사가 되어 교회에서 여러 사명을 감당하며 주의 일에 힘쓰고 있다니 꿈만 같습니다.
각색 질병으로 죽음을 기다리던 중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저는 심장판막증과 갑상선염, 방광염, 불면증 등 여러 질병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병의 시초는 1985년, 아들 지홍이를 출산한 후 갑자기 소변을 보는 게 시원치 않더니 자주 오줌이 마렵고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갖가지 방법으로 치료해 보고자 했지만 그 때뿐, 몸은 점점 야위어가고 신경이 날카로워져만 갔지요. 게다가 딸 수경이가 평소 빈혈 이 심하고 기력이 없어 걱정하던 중, 이웃에 사는 아이가 백혈병으로 죽어 가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되자, '혹시 수경이도 백혈병이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심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후부터 저는 무엇을 먹기만 하면 설사를 하였고, 가슴이 답답하며 찢기는 듯한 고통이 자주 찾아왔습니다. 이 병원 저 병원 다녀 보았지만 호전되기는커녕 오히려 후두염, 신경성 대장염, 생리불순 등 병명만 늘어날 뿐이었습니다. 게다가 초등학교 시절, 조개를 잡다가 귀 에 물이 들어가 생긴 만성중이염 때문에 항상 머리가 무거웠고, 큰 소리로 말을 해야 들릴 정도였지요.
급기야 몸이 극도로 쇠약해져 제대로 먹지도,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못하는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가족 친목회에 참석하고자 상경하여
그러던 1990년 7월경, 서울에 사는 언니 백순애 집사 집에서 가족 모임이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저는 도저히 용신할 수 없는 상태였기에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데 남편은 무슨 연유인지 어떻게든 가자고 성화가 대단했습니다. 하는 수 없이 기차에 누운 채 끌려가듯 서울로 향하게 되었는데 영등포역에 도착하니 갑자기 철로 위로 뛰어들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습니다.
'저 철로 위로 뛰어들면 모든 것이 끝나겠지.'
'아니야! 우리 지홍이와 수경이는 어떻게 해?'
저는 고개를 저으면서 이내 마음을 돌이켰습니다. 이윽고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언니 집에 도착하여 마중 나온 언니를 바라보는 순간 복받치는 설움과 함께 그 동안 메말랐던 눈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인숙아, 네가 왜 이렇게 됐니?"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읽고
오랜만에 언니 집에서 친척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텔레비전 아래 있던 한 권의 책이 제 눈에 크게 띄었습니다. 평소 책 읽기를 좋아하고 당시 여러 질병으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고 있었기에 더욱 시선이 모아졌지요.
무심코 책을 집어 들어 두세 페이지를 읽으니 어느새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되어 흐르고 있었습니다. 저는 누가 볼까봐 아무도 없는 방으로 들어가 단숨에 책을 읽어 내려갔는데 특히 이재록 목사님께서 7년 간 병고 끝에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모든 질병을 치료받는 장면은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정녕 하나님은 살아계시군요!" 하면서 하나님 앞에 믿음을 고백하는 장면에서는 주체 할 수 없도록 눈물이 쏟아져 내렸지요. 그러면서 하나님을 믿던 제가 결혼 후 "교회에 안 나가겠다.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고 했던 일이 떠오르며 통회자복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마침내 저는 언니와 주일이 되면 교회에 가기로 약속을 하게 되었고, 나도 하나님을 만나면 치료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 오면서 마음이 아주 평안해졌습니다. 언니는 제가 서울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믿음과 사랑을 받으시고 제가 간증수기를 읽고 은혜를 받아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셨습니다. 그 날 밤 저는 몇년 만에 처음으로 불면증에 시달리지 않고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참믿음을 소유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아
1990년 7월 22일 주일, 언니와 함께 만민중앙교회에서 첫예배를 드렸는데 성가대의 찬양 을 듣는 동안 마음에 알 수 없는 평안이 임하면서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렸습니다. 설교시간이 되자 하나님께서 우상 숭배를 얼마나 싫어하시는가에 대하여 이재록 목사님께서 말씀을 증거하셨는데 꼭 저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모든 질병의 원인이 우상 숭배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가족과 함께 부산 집에 도착하자마자 집안 구석구석에 있는 부적을 떼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저를 아껴 주시던 시누이의 권유로 부산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진단 결과 심장판막증을 비롯해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몸 전체가 망가져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했습니다.
"그래 차라리 잘 됐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자!"
1990년 8월 초, 서울에서 내려온 언니와 함께 마산만민성결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성전 앞단에 걸려 있던 하나님의 말씀이 저를 크게 감동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3)
대예배를 마치고 저녁예배를 드리기 위해 성전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이 말씀이 제 마음 속에 살아 움직이는 듯 다가오더니 저도 모르게 "하나님! 제 모든 질병을 낫게 해 주세요!" 하고 계속 기도할 수 있는 은혜가 임했습니다.
"정녕 하나님은 살아계셨군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마산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재록 목사님의 간증책자에서 읽은 내용과 동일한 역사가 저에게도 나타 난 것입니다.
갑자기 양쪽 귀에서 참깨 볶는 소리가 들리더니 '뻥' 하고 뚫리며 큰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작은 부속품들이 이리저리 움직이듯 요동을 하더니 항상 무겁던 머리가 이내 시원해졌습니다.
그리고 혀에서부터 뱃속까지 찌릿찌릿하고 울렁거리더니 여기저기 불로 태우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몸이 가뿐해졌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가슴이 답답하고 찢어질 듯한 고통을 겪었던 심장판막증 증세가 사라졌고, 만성중이염으로 귀에서 흐르던 진물과 피고름도 멈추었습니다.
다음 날 밤에는 갑자기 심한 복통이 느껴져 서울로 올라간 언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언니는 하나님께서 남은 질병을 치료해 주시는 것일지 모르니 감사하면서 회개 기도를 하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행하니 어릴 적부터 지었던 죄들이 낱낱이 떠오르면서 뱃속 깊은 곳에서부터 어둠이 빠져나가는 것 같더니 이내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졌습니다.
그 후 음식을 먹기만 하면 배가 아프고 부글부글 끓어오르던 신경성 대장염 증상이 사라졌으며, 1년 이상 지속되었던 설사도 멈추었습니다. 그 외에도 방광염, 생리불순, 비염, 두통, 관절염, 요통 등 모든 질병이 치료되었고, 그 당시 완치되지 않았던 갑상선염은 3개월 후 목에서 노란 개구리 알 같은 흐물흐물한 것이 튀어나오면서 깨끗이 치료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제는 교회와 목자와 성도들의 힘이 되고자
그 당시 부산에는 만민중앙교회 지교회가 없었기에 저는 92년 5월 마산만민성결교회에 등록하여 신앙생활을 하면서 열심히 [만민중앙소식]을 주변에 전하며 성결의 복음을 널리 전파하는데 힘썼더니 하나님께서는 1992년 12월 23일 부산만민성결교회가 개척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최근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더욱 많이 나타나고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30년 동안 안경을 쓰셨던 담임교역자 김요한 목사님께서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0.25였던 시력이 1.5 로 좋아지는 등 많은 성도들이 각색 질병을 치료받고 희한한 능과 기이한 일들을 체험하고 있지요.
이제 저의 소망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며 더 많은 영혼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는 것입니다. 꺼져가던 한 생명을 구원해 주시고 새 예루살렘의 소망을 주신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말씀과 기도로 무수한 영혼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이재록 목사님께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죽을 수밖에 없었던 제가 이제는 권사가 되어 교회에서 여러 사명을 감당하며 주의 일에 힘쓰고 있다니 꿈만 같습니다.
각색 질병으로 죽음을 기다리던 중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저는 심장판막증과 갑상선염, 방광염, 불면증 등 여러 질병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병의 시초는 1985년, 아들 지홍이를 출산한 후 갑자기 소변을 보는 게 시원치 않더니 자주 오줌이 마렵고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갖가지 방법으로 치료해 보고자 했지만 그 때뿐, 몸은 점점 야위어가고 신경이 날카로워져만 갔지요. 게다가 딸 수경이가 평소 빈혈 이 심하고 기력이 없어 걱정하던 중, 이웃에 사는 아이가 백혈병으로 죽어 가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되자, '혹시 수경이도 백혈병이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심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후부터 저는 무엇을 먹기만 하면 설사를 하였고, 가슴이 답답하며 찢기는 듯한 고통이 자주 찾아왔습니다. 이 병원 저 병원 다녀 보았지만 호전되기는커녕 오히려 후두염, 신경성 대장염, 생리불순 등 병명만 늘어날 뿐이었습니다. 게다가 초등학교 시절, 조개를 잡다가 귀 에 물이 들어가 생긴 만성중이염 때문에 항상 머리가 무거웠고, 큰 소리로 말을 해야 들릴 정도였지요.
급기야 몸이 극도로 쇠약해져 제대로 먹지도,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못하는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가족 친목회에 참석하고자 상경하여
그러던 1990년 7월경, 서울에 사는 언니 백순애 집사 집에서 가족 모임이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저는 도저히 용신할 수 없는 상태였기에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데 남편은 무슨 연유인지 어떻게든 가자고 성화가 대단했습니다. 하는 수 없이 기차에 누운 채 끌려가듯 서울로 향하게 되었는데 영등포역에 도착하니 갑자기 철로 위로 뛰어들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습니다.
'저 철로 위로 뛰어들면 모든 것이 끝나겠지.'
'아니야! 우리 지홍이와 수경이는 어떻게 해?'
저는 고개를 저으면서 이내 마음을 돌이켰습니다. 이윽고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언니 집에 도착하여 마중 나온 언니를 바라보는 순간 복받치는 설움과 함께 그 동안 메말랐던 눈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인숙아, 네가 왜 이렇게 됐니?"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읽고
오랜만에 언니 집에서 친척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텔레비전 아래 있던 한 권의 책이 제 눈에 크게 띄었습니다. 평소 책 읽기를 좋아하고 당시 여러 질병으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고 있었기에 더욱 시선이 모아졌지요.
무심코 책을 집어 들어 두세 페이지를 읽으니 어느새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되어 흐르고 있었습니다. 저는 누가 볼까봐 아무도 없는 방으로 들어가 단숨에 책을 읽어 내려갔는데 특히 이재록 목사님께서 7년 간 병고 끝에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모든 질병을 치료받는 장면은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정녕 하나님은 살아계시군요!" 하면서 하나님 앞에 믿음을 고백하는 장면에서는 주체 할 수 없도록 눈물이 쏟아져 내렸지요. 그러면서 하나님을 믿던 제가 결혼 후 "교회에 안 나가겠다.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고 했던 일이 떠오르며 통회자복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마침내 저는 언니와 주일이 되면 교회에 가기로 약속을 하게 되었고, 나도 하나님을 만나면 치료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 오면서 마음이 아주 평안해졌습니다. 언니는 제가 서울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믿음과 사랑을 받으시고 제가 간증수기를 읽고 은혜를 받아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셨습니다. 그 날 밤 저는 몇년 만에 처음으로 불면증에 시달리지 않고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참믿음을 소유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아
1990년 7월 22일 주일, 언니와 함께 만민중앙교회에서 첫예배를 드렸는데 성가대의 찬양 을 듣는 동안 마음에 알 수 없는 평안이 임하면서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렸습니다. 설교시간이 되자 하나님께서 우상 숭배를 얼마나 싫어하시는가에 대하여 이재록 목사님께서 말씀을 증거하셨는데 꼭 저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모든 질병의 원인이 우상 숭배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가족과 함께 부산 집에 도착하자마자 집안 구석구석에 있는 부적을 떼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저를 아껴 주시던 시누이의 권유로 부산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진단 결과 심장판막증을 비롯해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몸 전체가 망가져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했습니다.
"그래 차라리 잘 됐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자!"
1990년 8월 초, 서울에서 내려온 언니와 함께 마산만민성결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성전 앞단에 걸려 있던 하나님의 말씀이 저를 크게 감동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3)
대예배를 마치고 저녁예배를 드리기 위해 성전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이 말씀이 제 마음 속에 살아 움직이는 듯 다가오더니 저도 모르게 "하나님! 제 모든 질병을 낫게 해 주세요!" 하고 계속 기도할 수 있는 은혜가 임했습니다.
"정녕 하나님은 살아계셨군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마산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재록 목사님의 간증책자에서 읽은 내용과 동일한 역사가 저에게도 나타 난 것입니다.
갑자기 양쪽 귀에서 참깨 볶는 소리가 들리더니 '뻥' 하고 뚫리며 큰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작은 부속품들이 이리저리 움직이듯 요동을 하더니 항상 무겁던 머리가 이내 시원해졌습니다.
그리고 혀에서부터 뱃속까지 찌릿찌릿하고 울렁거리더니 여기저기 불로 태우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몸이 가뿐해졌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가슴이 답답하고 찢어질 듯한 고통을 겪었던 심장판막증 증세가 사라졌고, 만성중이염으로 귀에서 흐르던 진물과 피고름도 멈추었습니다.
다음 날 밤에는 갑자기 심한 복통이 느껴져 서울로 올라간 언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언니는 하나님께서 남은 질병을 치료해 주시는 것일지 모르니 감사하면서 회개 기도를 하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행하니 어릴 적부터 지었던 죄들이 낱낱이 떠오르면서 뱃속 깊은 곳에서부터 어둠이 빠져나가는 것 같더니 이내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졌습니다.
그 후 음식을 먹기만 하면 배가 아프고 부글부글 끓어오르던 신경성 대장염 증상이 사라졌으며, 1년 이상 지속되었던 설사도 멈추었습니다. 그 외에도 방광염, 생리불순, 비염, 두통, 관절염, 요통 등 모든 질병이 치료되었고, 그 당시 완치되지 않았던 갑상선염은 3개월 후 목에서 노란 개구리 알 같은 흐물흐물한 것이 튀어나오면서 깨끗이 치료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제는 교회와 목자와 성도들의 힘이 되고자
그 당시 부산에는 만민중앙교회 지교회가 없었기에 저는 92년 5월 마산만민성결교회에 등록하여 신앙생활을 하면서 열심히 [만민중앙소식]을 주변에 전하며 성결의 복음을 널리 전파하는데 힘썼더니 하나님께서는 1992년 12월 23일 부산만민성결교회가 개척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최근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더욱 많이 나타나고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30년 동안 안경을 쓰셨던 담임교역자 김요한 목사님께서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0.25였던 시력이 1.5 로 좋아지는 등 많은 성도들이 각색 질병을 치료받고 희한한 능과 기이한 일들을 체험하고 있지요.
이제 저의 소망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며 더 많은 영혼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는 것입니다. 꺼져가던 한 생명을 구원해 주시고 새 예루살렘의 소망을 주신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말씀과 기도로 무수한 영혼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이재록 목사님께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