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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될 뻔 했던 눈이 2.0으로 회복되고

| Manmin News No. | 2007-06-25


몇년 전, 수련회에 참석했다가 캠프화이어를 하던 중 불 붙은 폭죽 하나가 바람을 타고 날아와 조혜경 자매의 오른쪽 눈동자를 강타하고 말았다.
응급처치를 해 보았지만 오른쪽 얼굴은 심하게 마비되고 점점 굳어와 '이대로 실명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 몹시 두려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함께 했던 회원들은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믿음으로 받으면 나을 수 있다"며 눈을 뜰 수조차 없던 자매를 부축하여 이재록 목사님께 데리고 갔다.
조혜경 자매는 간절한 마음으로 안수기도를 받았는데 기도가 끝날 즈음 이재록 목사님께서 엄지손가락으로 오른족 눈을 쓰다듬어 주셨는데 참으로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기도를 마치시고 얼굴에서 손을 떼시자마자 전혀 뜰 수 없던 눈이 떠졌고 0.5였던 시력이 오히려 좋아져 2.0의 시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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