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치료해 주신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감사해요!
| Manmin News No. | 2005-09-13
- 정자향 집사 (1대 4교구, 1-3여선교회 4조장)
지난 5월 초, 갑자기 심한 피로와 함께 전신에 무력감이 느껴졌습니다. 5월 15일 주일 저녁예배를 드리고 집에 돌아왔을 때는 손 하나 까닥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지요. 다음 날 일어나 보니 목까지 볼록하게 튀어나와 침이나 음식물을 삼키기가 불편했습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 진단을 받고
'이상하다 목이 왜 이러지?'
얼마 후에는 고무줄로 목을 묶어 놓은 것같이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없었고, 눈이 튀어 나올 것만 같았습니다. 게다가 급하고 불규칙한 심장 박동으로 인해 숨이 차고 항상 허기진 상태에서 손 떨림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아! 왜 네게 이런 일이!'
그 당시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기에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5월 30일, 고려대 부속 구로병원에서 검진한 결과 '갑상선 기능항진증'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담당 의사 선생님은 완치는 어렵다며 단지 병세를 저하시키기 위해 약을 복용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께 맡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깨달아 통회자복을 하였더니
저는 본교회 부설 만민기도원 환자 집회에 참석하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제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 하나님께 매어 달렸습니다. 몸이 너무 피곤하여 다니엘 철야기도회에 빠지고자 할 때는 남편은 기도를 쉬지 않도록 권면해 주었고, 함께 다니엘 철야기도회에 참석하여 사랑의 기도를 해 주었지요.
그러던 중 3월 말에 꾼 꿈이 생각났습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왜 그렇게 믿음이 없으세요? 저를 통해 그렇게 많은 기사와 표적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는데 왜 믿지 못하세요?"라고 강한 어조로 말씀하신 장면이었지요.
'아! 그렇구나. 내 신앙에 문제가 있는데 깨닫지 못하고 있었구나!'
이후 물밀 듯 깨달음이 왔습니다. 어릴 적 가정 형편 때문에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원망, 미용실 동업을 하면서 이권 다툼으로 미워했던 것 등 상대를 용서하지 않고 마음속에 꾹 눌러 간직하고 있었던 것. 또한 교구나 선교회 활동을 하면서 상대방의 허물이 보일 때면 저의 강한 의와 틀로 인해 상대의 마음을 살피지 못했던 모습과 교만했던 모습, 일꾼으로서 상대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았던 높아진 마음 등 저의 부족했던 모습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아버지! 용서해 주세요. 제가 너무 악했는데 깨닫지 못했어요.'
저는 깨달음이 오는 순간 순간 통회자복을 하였고 그때마다 날아갈 듯이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기도받은 즉시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고
갑상선 기능항진증 치료를 위해 기도해 주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
6월 12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해외 출장에서 돌아오실 때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그런데 몸이 너무 힘들어 목에 손만 얹어 주셔도 나은 줄로 믿고 목에 손을 얹어 달라고 부탁드렸더니 당회장님께서는 사랑으로 간절히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빛이여 임하라. 성령의 불로 질병균을 태워 주시고 강건케 역사하여 주옵소서…"
다음 날 아침이 되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토록 피곤하던 몸이 가뿐해졌고, 온몸에 힘이 주어지기 시작하면서 급하게 뛰던 심장 박동도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 후로도 하나님께서는 때를 좇아 통회자복의 은혜를 주셨고, 그 때마다 목에 있던 혹도 점점 작아졌습니다.
그리고 남편(김광옥 집사, 1-2남선교회)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생명의 제단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사랑으로 인도해 주셨다는 사실이 깨달아지면서 감사의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렸습니다.
몸의 모든 기능이 정상이 되었어요!
하지만 목에 혹과 손 떨림 등 온전한 치료를 위해 7월 8일, 금요철야 예배 전에 정성껏 예물을 준비하여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질병 치료를 위해 조목조목 기도해 주시는 그 사랑에 얼마나 마음이 평안했는지요.
얼마나 지났을까. 목에 있던 혹과 전혀 호전이 없던 손떨림 증상이 깨끗이 사라지는 등 몸의 모든 기능이 정상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치료받았다는 사실에 가족들은 너무나 기뻐하였습니다. 의학적으로 사실을 확인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자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 보았더니 의사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약도 드시지 않았는데 이렇게 정상이 될 수 있죠?"라고 말씀하시며 놀라워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작은 딸은 아토피성 피부염을 당회장님의 기도를 통해 치료받은 체험을 하였고, 남편은 배변시 출혈이 날 정도로 심했던 치질을 2003년 말 위성을 통한 「이재록 목사 초청 러시아 연합대성회」 실황 중계시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고 깨끗이 치료받는 체험을 하였답니다.
치료와 행복을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진액을 다해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병원검사 결과
1. 기도받기 이전 초음파 사진 [우측 갑상선 두께: 2.2cm/ 좌측 갑상선 두께: 2.5cm]
2. 기도받기 이전 갑상선 기능검사[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증가되었음]
1. 기도받은 이후 초음파 사진 [우측 갑상선 두께: 1.8cm/ 좌측 갑상선 두께: 1.8cm로 현저히 줄어들었음]
2. 기도받은 이후 갑상선 기능검사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옴]
지난 5월 초, 갑자기 심한 피로와 함께 전신에 무력감이 느껴졌습니다. 5월 15일 주일 저녁예배를 드리고 집에 돌아왔을 때는 손 하나 까닥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지요. 다음 날 일어나 보니 목까지 볼록하게 튀어나와 침이나 음식물을 삼키기가 불편했습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 진단을 받고
'이상하다 목이 왜 이러지?'
얼마 후에는 고무줄로 목을 묶어 놓은 것같이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없었고, 눈이 튀어 나올 것만 같았습니다. 게다가 급하고 불규칙한 심장 박동으로 인해 숨이 차고 항상 허기진 상태에서 손 떨림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아! 왜 네게 이런 일이!'
그 당시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기에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5월 30일, 고려대 부속 구로병원에서 검진한 결과 '갑상선 기능항진증'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담당 의사 선생님은 완치는 어렵다며 단지 병세를 저하시키기 위해 약을 복용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께 맡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깨달아 통회자복을 하였더니
저는 본교회 부설 만민기도원 환자 집회에 참석하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제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 하나님께 매어 달렸습니다. 몸이 너무 피곤하여 다니엘 철야기도회에 빠지고자 할 때는 남편은 기도를 쉬지 않도록 권면해 주었고, 함께 다니엘 철야기도회에 참석하여 사랑의 기도를 해 주었지요.
그러던 중 3월 말에 꾼 꿈이 생각났습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왜 그렇게 믿음이 없으세요? 저를 통해 그렇게 많은 기사와 표적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는데 왜 믿지 못하세요?"라고 강한 어조로 말씀하신 장면이었지요.
'아! 그렇구나. 내 신앙에 문제가 있는데 깨닫지 못하고 있었구나!'
이후 물밀 듯 깨달음이 왔습니다. 어릴 적 가정 형편 때문에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원망, 미용실 동업을 하면서 이권 다툼으로 미워했던 것 등 상대를 용서하지 않고 마음속에 꾹 눌러 간직하고 있었던 것. 또한 교구나 선교회 활동을 하면서 상대방의 허물이 보일 때면 저의 강한 의와 틀로 인해 상대의 마음을 살피지 못했던 모습과 교만했던 모습, 일꾼으로서 상대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았던 높아진 마음 등 저의 부족했던 모습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아버지! 용서해 주세요. 제가 너무 악했는데 깨닫지 못했어요.'
저는 깨달음이 오는 순간 순간 통회자복을 하였고 그때마다 날아갈 듯이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기도받은 즉시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고
갑상선 기능항진증 치료를 위해 기도해 주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
6월 12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해외 출장에서 돌아오실 때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그런데 몸이 너무 힘들어 목에 손만 얹어 주셔도 나은 줄로 믿고 목에 손을 얹어 달라고 부탁드렸더니 당회장님께서는 사랑으로 간절히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빛이여 임하라. 성령의 불로 질병균을 태워 주시고 강건케 역사하여 주옵소서…"
다음 날 아침이 되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토록 피곤하던 몸이 가뿐해졌고, 온몸에 힘이 주어지기 시작하면서 급하게 뛰던 심장 박동도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 후로도 하나님께서는 때를 좇아 통회자복의 은혜를 주셨고, 그 때마다 목에 있던 혹도 점점 작아졌습니다.
그리고 남편(김광옥 집사, 1-2남선교회)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생명의 제단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사랑으로 인도해 주셨다는 사실이 깨달아지면서 감사의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렸습니다.
몸의 모든 기능이 정상이 되었어요!
하지만 목에 혹과 손 떨림 등 온전한 치료를 위해 7월 8일, 금요철야 예배 전에 정성껏 예물을 준비하여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질병 치료를 위해 조목조목 기도해 주시는 그 사랑에 얼마나 마음이 평안했는지요.
얼마나 지났을까. 목에 있던 혹과 전혀 호전이 없던 손떨림 증상이 깨끗이 사라지는 등 몸의 모든 기능이 정상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치료받았다는 사실에 가족들은 너무나 기뻐하였습니다. 의학적으로 사실을 확인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자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 보았더니 의사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약도 드시지 않았는데 이렇게 정상이 될 수 있죠?"라고 말씀하시며 놀라워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작은 딸은 아토피성 피부염을 당회장님의 기도를 통해 치료받은 체험을 하였고, 남편은 배변시 출혈이 날 정도로 심했던 치질을 2003년 말 위성을 통한 「이재록 목사 초청 러시아 연합대성회」 실황 중계시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고 깨끗이 치료받는 체험을 하였답니다.
치료와 행복을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진액을 다해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병원검사 결과
1. 기도받기 이전 초음파 사진 [우측 갑상선 두께: 2.2cm/ 좌측 갑상선 두께: 2.5cm]
2. 기도받기 이전 갑상선 기능검사[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증가되었음]
1. 기도받은 이후 초음파 사진 [우측 갑상선 두께: 1.8cm/ 좌측 갑상선 두께: 1.8cm로 현저히 줄어들었음]
2. 기도받은 이후 갑상선 기능검사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