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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류(新人類) 난치병, 아토피성 피부염 과연 치료될 수 있을까요?

| Manmin News No. | 2005-11-27



우리 주변에는 아토피(atopy)성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면역체계의 이상에 따른 질환으로 유전과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의 환경 요인이 주원인이다. 전문가들은 국내 아토피 환자가 2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인류 난치병으로 불릴 정도로 현대인의 생활을 위협하고 있는 아토피성 피부염을 의학계에서는 에이즈, 암에 이어 현대의학이 풀어야 할 심각한 과제로 취급하고 있다.
하지만 의학적인 처방을 전혀 하지 않고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극심했던 아토피성 피부염을 신속하게 치료받은 사례들 중 일부를 소개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자 한다.

[치료사례 1]

다리 전염성 농가진
- 김형선 집사 (4대 14교구)


2005년 7월, 3살 난 딸 예지의 다리에 물집이 생겨 긁기 시작하더니 물집이 순식간에 화상을 입은 것처럼 변하였습니다.
아내와 저는 밤잠을 교대로 자면서 아이가 긁지 못하도록 했지만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팔을 묶어 놓기까지 했지요. 끈으로 묶여 있는 딸 예지의 모습을 보니 측은한 마음에 가슴이 저며 왔습니다.
문득 아이의 질병은 부모의 잘못으로 온다는 말씀이 생각나 저희 부부는 더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서로 불화했던 것 등을 통회자복하였습니다.
그리고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자 이내 진물이 멈추고 딱지가 앉기 시작하더니 8월 4일, 정확히 3주 만에 완치되어 극심하던 전염성 농가진의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치료사례 2]

얼굴과 종아리 아토피성 피부염
- 유승리 어린이 (여, 6세)




[치료사례 3]

온몸 아토피성 전염성 농가진
- 이수정 어린이 (여, 3세)




[치료사례 4]

손등 아토피성 피부염
- 김아현 집사 (서부산 만민교회)


2005년 10월 초, 갑자기 왼손에 진물이 생기더니 퉁퉁 부어오르고 심하게 가렵기 시작했습니다. 상태는 더욱 심각해져 썩은 냄새가 날 정도였지요. 진단 결과는 아토피성 피부염이었습니다.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 궁구하던 중 부산만민교회에서 개최된 「이희선 전도사 초청 손수건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때 전도사님께서는 제게 "세상의 것을 바라보지 않았으면 아토피성 피부염이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기도해 주셨는데 신기하게도 가려움증이 사라지고 부어올랐던 얼굴이 정상이 되었습니다.
그 후 3일 금식을 하며 그 동안 기도를 쉬고 세상을 바라보았던 일을 회개하면서 권능의 무안 단물을 뿌리고, 매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음성전화 사서함 환자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손 부위에 딱지가 떨어지면서 새 살이 돋아나 이제는 부드러운 살로 덧입혀진 손이 되었습니다.



[치료사례 5]

목 부위 아토피성 피부염
- 김성범 학생 (중3 선교회)


2005년 8월, 갑자기 목 뒷부분이 건조해지더니 갈라진 살갗 사이로 진물이 흘렀습니다.
며칠 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받으러 갔을 때 당회장님께서 "인터넷으로 이상한 것을 보았어요?"라고 물어보셨습니다. 순간 주위에 사람도 많고 당황하여 "보지 않았습니다."라고 거짓말을 하였지요. 그 후 목 뒷부분은 더 심해져 진물이 줄줄 흘러내렸습니다.
저는 매일 밤 열리는 다니엘 철야에 참석하여 거짓말 한 것과 인터넷 유해 사이트를 본 것을 철저하게 통회자복했습니다.
그 후 8월 20일, 당회장님께 다시 기도를 받았는데, 갑자기 목 부위가 뜨거워지더니 순간 치료받았다는 마음이 왔습니다. 얼마 후 진물이 마르면서 치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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