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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아들의 맹장염을 수술하지 않고도 하나님의 권능으로 깨끗이 치료받았어요

| Manmin News No. | 2006-01-23

- 김준혁 집사 (마산 사파초등학교 음악교사)

2005년 11월 5일(토)부터 초등학교 6학년인 맏아들 영호가 구토, 열, 복통 증세를 보였습니다. 기특하게도 믿음으로 치료받겠다는 아들의 고백대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음성전화사서함 환자기도」 를 받을 때마다 호전되었는데 완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저와 아내는 아버지 하나님 앞에 혹여 잘못한 것이 없는지 돌아보며 <십자가의 도> 설교 테잎을 다시 한 번 들으면서 그동안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뜨거운 신앙생활을 하지 못했던 것을 회개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들의 배 오른쪽 부위가 부어 있고 단단한 것을 발견하고 11월 12일(토), 병원을 찾아 초음파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맹장염'이라고 말씀하시며 지금 바로 수술하지 않으면 매우 위험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들의 믿음의 고백이 있었기에 저는 "의사 선생님, 저희는 기독교인입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능력으로 치료받고자 합니다." 하고 말씀드렸지요. 의사 선생님은 지금도 늦었으니 위급한 상황이 되면 빨리 와야 한다고 권면하셨습니다.
그날 밤 김상태 목사님을 통해 전화로 기도를 받고 잠을 편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인 11월 13일 주일 대예배를 드리면서 화상으로 당회장님의 「전체를 위한 환자기도」를 받았는데 얼마 후 열이나 복통 등 맹장염의 증세가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
바로 그날 점심 때 영호는 "저 배고파요." 하며 음식도 잘 먹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3층까지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저희들은 치료받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1월 14일(월), 더 확신하고자 병원진단을 받았는데, "맹장염이 깨끗이 사라졌네요. 이런 일은 도저히 불가능한 일인데 … 능력 있는 목사님이시군요!" 의사 선생님도 놀라며 하나님의 권능을 인정하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초음파 검사 결과]



1. 기도받기 전 - 충수돌기염(맹장염) 소견이 보임
2. 기도받은 후 - 충수돌기염(맹장염) 소견이 보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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