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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혹이 사라졌습니다

| Manmin News No. | 2006-10-18

심영애 권찰

지난 2006년 9월 1일, 아랫배가 뻐근하게 아프고 생리가 불순하여 산부인과 병원에가서 검사를 하였습니다. 초음파 검사 결과 17.5mm 되는 자궁 혹이 발견되었고 조직검사를 하였는데 검사를 마치면서 하혈이 시작되었습니다. 하혈이 멈추지 않고 주먹만한핏덩어리가 쏟아졌는데 새벽 2-3시까지 멈추지 않았습니다. 놀란 의사는 혹시 자궁암일가능성이 있으니 아침까지 하혈이 멈추지 않으면 큰 병원에 가 보라고 하였습니다. 9월2일, 저는 믿음으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전화음성사서함 기도를 두 번 받았는데 새벽 6시가 되어 하혈이 멈추었습니다. 그때까지 17시간 정도 계속 하혈을 쏟았으며 얼굴은 백지장 같았습니다.
9월 3일, 주일 아침에 저는 사택에 가서 자초지종을 말씀드리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기도받은 후 기분이 날아갈듯 가볍고 좋았습니다. 기도받기 전에는 걸을 수가 없어 택시를 타고 갔는데 기도받은 후에는 몸에 힘이 주어져 사택에서 걸어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9월 11일, 병원에서 초음파 사진을 찍고 자궁암 검사를 하였는데 혹이 사라졌으며 더이상 발견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3일 후에 병원에서 진단서를 보내 왔는데 혹이 사라졌고 정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돌립니다.



1. 기도받기 전 (자궁 혹이 보임, 2006.9.1)
2. 기도받은 후 (자궁 혹이 사라짐, 2006.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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