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퍼진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깨끗이 치료받았어요
| Manmin News No. | 2006-11-27
- 정영민 집사 (6대 22교구, 1-3여선교회)
온몸이 장미 알레르기성 피부염으로 심한 고통을 받아
지난 6월 초, 눈 밑에 각질 같은 것이 만져져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살짝 긁었습니다. 그 후 피부가 붉게 변하더니 다음 날 아침에는 딱지가 입혀 있었지요. 시간이 지나도 낫지 않아 피부과에 가보았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단순한 염증이라고만 말씀하시며 연고 하나를 건네주셨습니다. 2, 3일간 연고를 발라보았지만 잠시 호전되는 듯하더니 다시 딱지가 입혀진 곳이 붉게 되었고, 다음 날은 수두처럼 목 뒤까지 붉은 딱지가 생겨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시 병원을 찾아 진단한 결과, 병명은 장미 알레르기성 피부염이었습니다. 주사를 맞고 약을 먹으며 발랐지만 오히려 증세가 심해져 3, 4일 사이 온몸으로 번져 머리 속은 하얗게 딱지가 입혀지고 심지어 눈썹과 귀 속까지 번져갔습니다.
그러니 외출할 때는 얼굴을 가리기 위해 모자를 쓰고 다녀야 했고, 저를 본 사람들은 마치 전염병 환자 대하듯 피하는 것 같았습니다. 급기야는 얼굴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심하게 부어올라 심신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날을 회개하고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으니
2000년에 결혼한 저는 복음화된 가정에서 사랑 많으신 시부모님과 단란한 가족들로 인해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평안함과 안일함 속에 젖어들어 신앙의 발전이 없었지요. 그러다보니 피부염이 발병했을 때도 하나님의 뜻을 깨우치기보다는 세상 방법에 의존하였던 것입니다.
그동안 중심의 기도를 하지 못하고 사명 감당하지 못했던 것, 마음의 할례를 하지 못했던 것, 피부염이 발병했을 때 하나님께 의지하지 못했던 것 등을 회개한 저는 지난 7월 2일, 믿음으로 치료받고자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당회장님께서는 하나님 앞에 합당치 못한 모습을 깨우쳐 주신 후 '큰일 날 뻔했다.'며 간절히 기도해 주셨지요.
마음이 변화된 만큼 치료되어 이제는 깨끗해졌어요!
기도를 받으니 마음에 치료의 확신과 함께 평안함이 왔습니다. 그래서 7월 3일부터 열렸던 지역장, 조장, 구역장 교육에 믿음으로 참석하였지요. 그때 하나님께서는 부기가 빠지도록 역사해 주셨고, 생명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는 제 마음이 변화되는 만큼 치료해 주셨습니다. 몸이 피곤하다 할지라도 본교회에서 밤마다 열리는 다니엘 철야기도회에 참석하여 중심을 다해 기도하고자 했고 구역장, 샬롬 성가대, 기관 임원의 사명도 더 열심히 감당하고자 했더니 겨드랑이, 목 등에 있던 딱지가 하나하나 떨어져 나갔습니다.
남편 조국형 집사와 함께
지난 8월 초에 있던 하계 수련회 때까지도 완치되지는 않았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수련회에 참석하였고, 주일이나 금요철야예배가 있는 날이면 믿음으로 당회장님께 나아갔습니다. 마침내 8월 말경에는 눈 밑에 있던 딱지까지 모두 떨어져 온몸의 피부가 어린아이 살같이 깨끗하게 치료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막상 하나님의 은혜로 치료받고 보니 제 자신조차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고, 하나님께서는 순간에도 저의 질병을 치료해 주실 수 있었지만 겸손한 마음과 중심의 아름다움을 원하신다는 것을 마음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토록 섬세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진액을 다해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온몸이 장미 알레르기성 피부염으로 심한 고통을 받아
지난 6월 초, 눈 밑에 각질 같은 것이 만져져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살짝 긁었습니다. 그 후 피부가 붉게 변하더니 다음 날 아침에는 딱지가 입혀 있었지요. 시간이 지나도 낫지 않아 피부과에 가보았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단순한 염증이라고만 말씀하시며 연고 하나를 건네주셨습니다. 2, 3일간 연고를 발라보았지만 잠시 호전되는 듯하더니 다시 딱지가 입혀진 곳이 붉게 되었고, 다음 날은 수두처럼 목 뒤까지 붉은 딱지가 생겨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시 병원을 찾아 진단한 결과, 병명은 장미 알레르기성 피부염이었습니다. 주사를 맞고 약을 먹으며 발랐지만 오히려 증세가 심해져 3, 4일 사이 온몸으로 번져 머리 속은 하얗게 딱지가 입혀지고 심지어 눈썹과 귀 속까지 번져갔습니다.
그러니 외출할 때는 얼굴을 가리기 위해 모자를 쓰고 다녀야 했고, 저를 본 사람들은 마치 전염병 환자 대하듯 피하는 것 같았습니다. 급기야는 얼굴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심하게 부어올라 심신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날을 회개하고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으니
2000년에 결혼한 저는 복음화된 가정에서 사랑 많으신 시부모님과 단란한 가족들로 인해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평안함과 안일함 속에 젖어들어 신앙의 발전이 없었지요. 그러다보니 피부염이 발병했을 때도 하나님의 뜻을 깨우치기보다는 세상 방법에 의존하였던 것입니다.
그동안 중심의 기도를 하지 못하고 사명 감당하지 못했던 것, 마음의 할례를 하지 못했던 것, 피부염이 발병했을 때 하나님께 의지하지 못했던 것 등을 회개한 저는 지난 7월 2일, 믿음으로 치료받고자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당회장님께서는 하나님 앞에 합당치 못한 모습을 깨우쳐 주신 후 '큰일 날 뻔했다.'며 간절히 기도해 주셨지요.
마음이 변화된 만큼 치료되어 이제는 깨끗해졌어요!
기도를 받으니 마음에 치료의 확신과 함께 평안함이 왔습니다. 그래서 7월 3일부터 열렸던 지역장, 조장, 구역장 교육에 믿음으로 참석하였지요. 그때 하나님께서는 부기가 빠지도록 역사해 주셨고, 생명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는 제 마음이 변화되는 만큼 치료해 주셨습니다. 몸이 피곤하다 할지라도 본교회에서 밤마다 열리는 다니엘 철야기도회에 참석하여 중심을 다해 기도하고자 했고 구역장, 샬롬 성가대, 기관 임원의 사명도 더 열심히 감당하고자 했더니 겨드랑이, 목 등에 있던 딱지가 하나하나 떨어져 나갔습니다.
남편 조국형 집사와 함께
지난 8월 초에 있던 하계 수련회 때까지도 완치되지는 않았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수련회에 참석하였고, 주일이나 금요철야예배가 있는 날이면 믿음으로 당회장님께 나아갔습니다. 마침내 8월 말경에는 눈 밑에 있던 딱지까지 모두 떨어져 온몸의 피부가 어린아이 살같이 깨끗하게 치료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막상 하나님의 은혜로 치료받고 보니 제 자신조차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고, 하나님께서는 순간에도 저의 질병을 치료해 주실 수 있었지만 겸손한 마음과 중심의 아름다움을 원하신다는 것을 마음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토록 섬세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진액을 다해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