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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 안경 없이 작은 글씨도 잘 보입니다

| Manmin News No. | 2007-02-11

- 박수길 성도 (51세, 울산만민교회)

2006년 8월, 저는 노동일로 하루하루 힘든 삶을 살아가던 중 동생의 권유로 울산만민교회 금요철야 예배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등록한 후 새롭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생명의 말씀에 은혜받아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니 마음에 평안이 임하면서 삶의 활력을 되찾은 것입니다.

그리고 퇴근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각종 공예배에 참석하며 매일 기도를 쉬지 않았더니 주일을 지킬 수 있는 직장으로 옮길 수 있게 되었고 급여가 오르는 등 축복이 넘쳐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주 좋지 않은 시력이 회복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2006년 12월, 주일 오후 예배 전 안경을 벗고 예배 준비를 위해 눈을 지그시 감고 기도하는데 '바로 옆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오셔서 따뜻한 눈길로 바라봐 주고 계신 것'을 보게 되어 순간 저는 "어머나! 당회장님이 오셨네." 하며 깜짝 놀라 눈을 떴지요. 그 후 무심코 펜을 들어 글씨를 쓰는데 신기하게도 글씨가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까. 할렐루야!
이젠 돋보기 안경을 쓰지 않고도 작은 글씨를 잘 볼 수 있고 책도 읽을 수 있게 되어 무척 편하고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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