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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에서 일어나 고국으로 돌아가는 이 행복 !

| Manmin News No. | 2007-06-03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한 대만 천천만 목사

대만 목회자 및 지도자들이 본교회를 방문하여 치료받고 영적인 세계를 체험한 참석자들이 많았다.
그 중에 휠체어를 타고 한국에 왔으나 걸어서 고국으로 돌아간 신항교회 및 서해안 선교센터의 대표인 천천만 목사를 소개한다.
두 살 때 앓은 소아마비와 14년 전 당한 교통사고로 인해 지팡이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천천만 목사는 최근 다리의 통증으로 인해 휠체어를 의존해야만 했다.
그러던 중, 이재록 목사의 저서와 '2006 이재록 목사 초청 뉴욕 연합대성회' DVD를 보고 천천만 목사는 생명력 있는 영적인 말씀과 권능의 역사를 사모하며 치료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본교회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금번 대만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말씀에 큰 은혜를 받고 성령으로 충만해진 천천만 목사는 5월 25일, 본교회 금요철야예배 2부 은사집회 시 놀라운 권능을 체험했다. 즉 이재록 목사가 단에서 환자들을 위해 기도할 때 자신의 발이 진동하면서 빛이 환하게 내려오는 것을 보게 된 것이다.
그 후 다리의 통증은 사라졌고, 다리에 힘이 주어지면서 혼자의 힘으로 휠체어에서 일어나 지팡이 없이도 장시간 걸어다닐 수 있게 되었다. 할렐루야!
휠체어에서 일어나 고국으로 돌아가는 천천만 목사. 그녀의 사역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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