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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과 신경성 심장병을 치료받은 이 기쁨!

| Manmin News No. | 2007-06-17

- 김귀례 집사 (56세, 동광주만민교회)

17세부터 불면증 증세가 있던 저는 한번 잠이 오지 않으면 일주일, 길게는 열흘 이상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또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온몸에 무기력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신경성 심장병까지 겹쳐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지속되었지요. 치료를 위해 백방으로 노력해 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2004년 4월 어느 날, 딸 유라가 가져온 '만민중앙소식'지를 읽게 되었습니다. 신문에는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난치, 불치병 등 각색 질병과 연약한 것들이 치료되는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그해 5월, 저는 집 근처에 있는 동광주만민교회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말씀에 은혜를 받는다 하면서도 병의 호전이 없어 보이니 참믿음을 갖지 못한 채 갈등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정연옥 담임 목사님께서 갑자기 마음에 주관이 와서 사 오셨다며 배 한 박스를 건네주셨습니다. 저는 순간 마음에 감동이 되었고 이를 계기로 동광주만민교회에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마음에 평안이 임하면서 조금씩 잠을 잘 수 있게 되었지요.
동시 화상예배를 통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는 송이꿀보다 더 달았습니다. 그러던 2005년 어느 날, 하나님을 믿기 전 점을 보고 굿을 하는 등 우상숭배 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통회자복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정성껏 화목제물을 드리며 막힌 담을 헐어나가니 저의 불면증 증세는 더욱 호전이 되었습니다. 온전히 치료받고자 매일 밤 열리는 '다니엘철야기도회'에 참석하여 기도하고 금식하며 하나님께 매달렸지요.

2006년 8월, 전교인 하계 수련회에 참석한 저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육 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자 가슴에서부터 아래쪽으로 힘줄을 타고 전류가 흘러 내려가는 듯한 찌릿찌릿한 느낌이 온몸을 휘감았습니다. 그때 저도 모르게 '아얏' 소리를 지를 정도였지요.
그 후 놀랍게도 잠을 푹 잘 수 있었고, 항상 가슴이 답답하던 신경성 심장병 증세도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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