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에서 해방되어 명랑소녀가 되었어요
| Manmin News No. | 2007-07-02
김다솜 자매 (서울영상고등학교 3학년)
간질로 인해 고생하던 중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간질을 앓았습니다.
한 번씩 쓰러질 때마다 뇌세포 손상으로 나날이 기억력이 감소되었습니다. 집중력이 떨어져 학교 성적도 늘 중하위권이었지요. 계속적인 약 복용으로 머리카락이 한 움쿰씩 빠졌으며, 어깨는 무언가에 짓눌린듯 하였고 머리가 몽롱한 상태로 항상 잠에 취해 무기력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약 먹기가 너무 싫어 수차례 끊어 봤지만 어김없이 간질 증세는 발병했습니다. 이렇게 하기를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5년 동안 지속되었으니 그 고통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의 간구로 은혜가 임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엄마의 전도로 본교회에 등록은 했지만 신앙생활을 미지근하게 했습니다. 엄마(박명금 집사)가 중증 허리디스크를 2006년 10월경,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완쾌되는 모습을 보고도 '아, 엄마 믿음이 대단하구나.'라는 생각만 했을 뿐, 제 병을 치료받아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으니까요.
작년 12월, 하늘에 뜬 원형무지개가 내려와 제 주변을 빙 두르며 감싸던 꿈을 꾼 이후에 제 마음은 달라졌습니다. 제 자신에 대한 좌절감을 극복하고 싶은 마음과 평생을 이렇게 살 수 없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는 그 당시 엄마가 직장을 다니면서도 저를 위해 기도와 금식으로 정성을 다하셨기에 하나님께서는 제게 은혜와 믿음을 주셨던 것입니다.
또한 간질을 치료받음으로 인해 아직 교회를 다니지 않으시는 아빠가 하나님을 믿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니
"그래! 믿음을 내보이자. 기도로 준비하여 당회장님께 나아가 기도를 받자."
마침내 2007년 2월 1일, 약을 끊고 오직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응답받고자 본교회에서 매일 밤 열리는 '다니엘철야기도회'에 한 달을 작정하여 참석하였습니다. 3-4일 정도 지났을 때 엄마가 "다솜아! 너 약 먹고 있니?"라고 물어 보셨습니다. 저는 "아니요. 먹지 않았어요. 세상을 의지하면 그건 믿음이 아니잖아요? 하나님을 믿으려면 확실히 믿어야지요."라고 믿음의 고백을 하였습니다.
저는 미움, 혈기, 시기, 질투 등 비진리와, 하나님과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했던 것 등을 회개하며 주님의 마음을 닮아 가고자 노력했더니 하나님께서는 간질을 치료해 주시겠다는 믿음을 더해 주셨습니다.
금요철야 은사집회 때 성령의 불을 받고
2월 23일, 금요철야 은사집회시 치료받아 간증하는 엄마 박명금 집사와 김다솜 자매
3일 금식을 한 후, 드디어 2월 23일 금요철야 예배 전에 사택으로 당회장님께 기도 받으러 갔으나 성도님들이 너무 많아 단지 악수만 하고 금요철야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지요. 성가대의 찬양을 듣는 중 '난 치료받았어!'라는 마음의 음성이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며 마음에 기쁨이 넘치면서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30분 휴식 후, 드디어 금요철야 2부 은사집회 때였습니다. 당회장님께서 단에서 환자 기도를 해 주실 때 머리에 손을 얹고 믿음으로 기도를 받는 중에도 두근거림은 멈추지 않았으며, 치료의 확신으로 인해 제 마음은 뛸 듯이 기뻤습니다. 마치 생일 선물을 기다리는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었지요.
환자 기도가 끝난 후 손을 내리는 순간 제 머리 바깥에 감싸고 있던 딱딱한 막 같은 것이 부서져 떨어지는 듯 했고, 시원한 물줄기가 척추를 따라 등으로 흘러 내려오는 듯 했습니다.
간질의 모든 증상을 깨끗이 치료받았어요
병 원 진 단 서 (경련 발작 없는 상태로 2007년 3월 23일 검사한 뇌파검사상에서도 정상소견 보임)
한 달 후, 검진 결과는 정상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의사 선생님께서는 간질은 약을 복용하여 발병을 억제시킬 뿐, 치료되는 병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며 매우 의아해 하셨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제가 약을 먹지 않았다는 말을 들은 일 주일 후, 엄마 꿈에 거무스레한 연기가 제 머리에서 빠져 나가는 것을 보셨다고 합니다.
저를 그토록 고통스럽게 하던 모든 간질 증상이 사라지고 정상이 된 저는 기억력이 회복되어 성적도 좋아지고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학교생활을 행복하게 하고 있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진액을 다해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간질로 인해 고생하던 중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간질을 앓았습니다.
한 번씩 쓰러질 때마다 뇌세포 손상으로 나날이 기억력이 감소되었습니다. 집중력이 떨어져 학교 성적도 늘 중하위권이었지요. 계속적인 약 복용으로 머리카락이 한 움쿰씩 빠졌으며, 어깨는 무언가에 짓눌린듯 하였고 머리가 몽롱한 상태로 항상 잠에 취해 무기력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약 먹기가 너무 싫어 수차례 끊어 봤지만 어김없이 간질 증세는 발병했습니다. 이렇게 하기를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5년 동안 지속되었으니 그 고통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의 간구로 은혜가 임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엄마의 전도로 본교회에 등록은 했지만 신앙생활을 미지근하게 했습니다. 엄마(박명금 집사)가 중증 허리디스크를 2006년 10월경,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완쾌되는 모습을 보고도 '아, 엄마 믿음이 대단하구나.'라는 생각만 했을 뿐, 제 병을 치료받아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으니까요.
작년 12월, 하늘에 뜬 원형무지개가 내려와 제 주변을 빙 두르며 감싸던 꿈을 꾼 이후에 제 마음은 달라졌습니다. 제 자신에 대한 좌절감을 극복하고 싶은 마음과 평생을 이렇게 살 수 없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는 그 당시 엄마가 직장을 다니면서도 저를 위해 기도와 금식으로 정성을 다하셨기에 하나님께서는 제게 은혜와 믿음을 주셨던 것입니다.
또한 간질을 치료받음으로 인해 아직 교회를 다니지 않으시는 아빠가 하나님을 믿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니
"그래! 믿음을 내보이자. 기도로 준비하여 당회장님께 나아가 기도를 받자."
마침내 2007년 2월 1일, 약을 끊고 오직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응답받고자 본교회에서 매일 밤 열리는 '다니엘철야기도회'에 한 달을 작정하여 참석하였습니다. 3-4일 정도 지났을 때 엄마가 "다솜아! 너 약 먹고 있니?"라고 물어 보셨습니다. 저는 "아니요. 먹지 않았어요. 세상을 의지하면 그건 믿음이 아니잖아요? 하나님을 믿으려면 확실히 믿어야지요."라고 믿음의 고백을 하였습니다.
저는 미움, 혈기, 시기, 질투 등 비진리와, 하나님과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했던 것 등을 회개하며 주님의 마음을 닮아 가고자 노력했더니 하나님께서는 간질을 치료해 주시겠다는 믿음을 더해 주셨습니다.
금요철야 은사집회 때 성령의 불을 받고
2월 23일, 금요철야 은사집회시 치료받아 간증하는 엄마 박명금 집사와 김다솜 자매
3일 금식을 한 후, 드디어 2월 23일 금요철야 예배 전에 사택으로 당회장님께 기도 받으러 갔으나 성도님들이 너무 많아 단지 악수만 하고 금요철야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지요. 성가대의 찬양을 듣는 중 '난 치료받았어!'라는 마음의 음성이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며 마음에 기쁨이 넘치면서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30분 휴식 후, 드디어 금요철야 2부 은사집회 때였습니다. 당회장님께서 단에서 환자 기도를 해 주실 때 머리에 손을 얹고 믿음으로 기도를 받는 중에도 두근거림은 멈추지 않았으며, 치료의 확신으로 인해 제 마음은 뛸 듯이 기뻤습니다. 마치 생일 선물을 기다리는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었지요.
환자 기도가 끝난 후 손을 내리는 순간 제 머리 바깥에 감싸고 있던 딱딱한 막 같은 것이 부서져 떨어지는 듯 했고, 시원한 물줄기가 척추를 따라 등으로 흘러 내려오는 듯 했습니다.
간질의 모든 증상을 깨끗이 치료받았어요
병 원 진 단 서 (경련 발작 없는 상태로 2007년 3월 23일 검사한 뇌파검사상에서도 정상소견 보임)
한 달 후, 검진 결과는 정상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의사 선생님께서는 간질은 약을 복용하여 발병을 억제시킬 뿐, 치료되는 병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며 매우 의아해 하셨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제가 약을 먹지 않았다는 말을 들은 일 주일 후, 엄마 꿈에 거무스레한 연기가 제 머리에서 빠져 나가는 것을 보셨다고 합니다.
저를 그토록 고통스럽게 하던 모든 간질 증상이 사라지고 정상이 된 저는 기억력이 회복되어 성적도 좋아지고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학교생활을 행복하게 하고 있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진액을 다해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