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를 버리고 일어선 두 발, 전 세계에 주님의 사랑을
| Manmin News No. | 2007-10-21
대만 신항교회 및 서해안 선교센터 대표
지난 5월, 소아마비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휠체어를 타고 만민중앙교회에 방문했던 저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일어나 걷게 되었습니다. 걸어서 대만에 돌아갔을 때, 가족들은 물론 주위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매우 기뻐하였으며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에 영광을 돌렸습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한 저는 여러 교회에 초청받아 간증하며 만민중앙교회와 이재록 목사님을 통한 권능의 역사들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제가 믿음으로 기도해 줄 때 성도들은 많은 문제를 해결받고 질병을 치료받았지요.
더욱 감사한 것은 저의 간증이 담긴 DVD를 보고 대만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의 화교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은혜를 받고 이재록 목사님을 뵙기 위해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하는 등 해외 화교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 '십자가의 도', '천국', '지옥' 등 수천 권을 구입하여 화교권에 전하고 있다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앞으로 더 많은 영혼들을 위해 전 세계에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가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