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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라쎄 방송은 질병으로 고통받던 저를 살렸습니다

| Manmin News No. | 2008-06-29

하네스 라고스 쿠비요스 (콜롬비아, 44세)

저는 콜롬비아 비얀비센시오 메타에 살고 있습니다.

2002년, 쇼그렌증후군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쇼그렌증후군(Sjogren's syndrome)은 내분비 기관, 부신, 면역 기관 등을 공격하는 질환으로, 관절을 침범해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며 분비샘인 눈물샘, 침샘 등을 침범해 분비 장애를 일으킵니다. 저의 몸무게는 급속히 빠졌고 거동이 불편했습니다. 모든 분비샘이 말라가면서 기관의 면역력도 현저히 떨어졌지요. 차츰 목소리도 낼 수 없어서 교사로 재직하던 공립학교를 퇴직해 연금을 받고 지냈습니다. 저는 남편과 함께 치료해 주시면 남은 인생 주님을 전하며 살겠다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2007년 9월, 엔라쎄 방송을 통해 이재록 박사님을 알게 됐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듣고 권능의 역사를 보면서 믿음을 가졌고, 설교 뒤에 해 주시는 환자기도를 꾸준히 받아 몸을 차츰 회복했습니다.

서울 만민중앙교회에 연락해 박사님의 기도를 받기 원했습니다. 2008년 1월 20일, 인터넷을 통해 만민중앙교회 주일예배 때 박사님의 시공초월한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뒤 놀랍게도 쇼그렌증후군이 치료됐습니다.

저희 부부는 70여 명과 함께 말씀 공부를 합니다. 약속대로 주님을 전하며 살고 있지요. 박사님의 기도로 고통받던 질병이 치료되고, 말씀을 전하는 자가 되었으니 저는 참으로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엔라쎄 방송을 시청하며 박사님이 증거하는 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공부해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치유, 구원의 역사를 널리 전하고자 합니다.

엔라쎄 TV는 중남미 최고 최대의 기독방송으로 위성과 케이블, 공중파 등을 통해 중남미 전역과 유럽, 중동 일부의 스페인어권에 방송된다. GCN 방송 프로그램인 '이재록 목사의 생명의 말씀'이 매주 목요일과 주일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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