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케냐 사역 간증] 손수건 기도를 통한 잉태와 순산
| Manmin News No. | 2008-07-27
자궁의 나팔관에 문제가 있어 아이를 갖지 못하던 성도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 기도로 잉태해 얼마 전 예쁜 딸을 출산했습니다.
28세의 니콜레 성도는 2001년 첫 아이를 낳고 나팔관에 이상이 생겨 하나를 제거한 뒤 약 7년간 아이를 가질 수 없었습니다.
이 상황을 안 무힌도 장로(남편 캄발레 성도의 사업 파트너)가 성결 복음과 당회장님 권능에 대해 전했지요. 또한 사도 바울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가 나갔던 것처럼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손수건을 가지고 기도할 때 나타나는 권능의 역사를 전하자 부부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2007년 7월, 제가 '콩고민주공화국 고마 목회자 세미나와 손수건 집회' 강사로 갔을 때, 니콜레 성도는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권능의 손수건을 얹고 잉태의 축복을 주시라고 간절히 기도했지요.
8월에 니콜레 성도는 병원을 찾았고 진단 결과, 임신이었습니다.
그런데 출산 때가 된 올 6월, 검진을 받았는데 아이의 목에 태가 감겨 있어 위험하니 나이로비에 소재한 큰 병원에 가서 수술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이로비 큰 병원에서도 똑같은 진단 결과가 나왔지요.
이때 니콜레 성도는 하나님께 잉태의 축복을 받았기에 나이로비 만민성결교회로 와서 제게 권능의 손수건 기도를 받고자 했습니다. 기도받으면 수술받지 않고도 아이를 낳을 수 있다며 믿음을 내보였지요.
저는 손수건 기도를 해 주었고, 니콜레 성도는 수술받지 않고도 6월 8일, 예쁜 딸을 낳아 3주가 지난 28일, 딸을 안고 왔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와서 나이로비 만민성결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지요.
이러한 일은 권능의 손수건으로 늘 체험하는 일이지만 그때마다 당회장님을 통해 펼치시는 하나님 권능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글·정명호 목사(케냐 나이로비 만민성결교회)
28세의 니콜레 성도는 2001년 첫 아이를 낳고 나팔관에 이상이 생겨 하나를 제거한 뒤 약 7년간 아이를 가질 수 없었습니다.
이 상황을 안 무힌도 장로(남편 캄발레 성도의 사업 파트너)가 성결 복음과 당회장님 권능에 대해 전했지요. 또한 사도 바울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가 나갔던 것처럼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손수건을 가지고 기도할 때 나타나는 권능의 역사를 전하자 부부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2007년 7월, 제가 '콩고민주공화국 고마 목회자 세미나와 손수건 집회' 강사로 갔을 때, 니콜레 성도는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권능의 손수건을 얹고 잉태의 축복을 주시라고 간절히 기도했지요.
8월에 니콜레 성도는 병원을 찾았고 진단 결과, 임신이었습니다.
그런데 출산 때가 된 올 6월, 검진을 받았는데 아이의 목에 태가 감겨 있어 위험하니 나이로비에 소재한 큰 병원에 가서 수술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이로비 큰 병원에서도 똑같은 진단 결과가 나왔지요.
이때 니콜레 성도는 하나님께 잉태의 축복을 받았기에 나이로비 만민성결교회로 와서 제게 권능의 손수건 기도를 받고자 했습니다. 기도받으면 수술받지 않고도 아이를 낳을 수 있다며 믿음을 내보였지요.
저는 손수건 기도를 해 주었고, 니콜레 성도는 수술받지 않고도 6월 8일, 예쁜 딸을 낳아 3주가 지난 28일, 딸을 안고 왔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와서 나이로비 만민성결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지요.
이러한 일은 권능의 손수건으로 늘 체험하는 일이지만 그때마다 당회장님을 통해 펼치시는 하나님 권능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글·정명호 목사(케냐 나이로비 만민성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