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 Manmin News No. | 2009-02-22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딸로서 믿음으로 치료받고자 죽음을 각오하고 나아가니 하나님 방법대로 놀랍게 치료해 주셨어요!
최해옥 집사(41세)는 급성 충수돌기 파열에 의한'후복막 괴사성 근막염'의 생사의 기로에서 전폭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해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수술하기 전에는 1%도 살 가망성이 없던 제가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믿음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는 저를 살려 주셨습니다.
중국에 살던 2007년 12월 10일이었습니다. 배에 가스가 찬 듯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되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날 밤에는 아랫배에서 뭔가 터져나가는 것 같은 통증과 함께 배가 점점 불어나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았지요. 심한 통증으로 밤새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아, 왜 이러지? 내 몸에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건가?"
12일 오후, 저는 무슨 일인가 싶어 병원을 찾았고, 맹장염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금방 맹장이 터질 것 같으니 당장 수술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비몽사몽간에 들린 청아한 음성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도 저는 수술할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목과 허리디스크, 어지럼증 등 여러 질병으로 고통받던 제가 중국에서 성결 복음을 듣고 신앙생활하면서 치료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제게 소중한 믿음의 재산이 되었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권능의 종이 기도해 줄 때에 어떠한 질병도 치료된다는 것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보아왔기에 반드시 치료될 거라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꼭 치료해 주실 거야. 당회장님을 통해 반드시 치료해 주실 거야."
하지만 통증은 점점 심해져 숨 쉬는 것조차 힘들었습니다. 저는 급히 서울 만민중앙교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통증 탓에 당회장님의'환자를 위한 기도'코너가 잘 보이지 않았고, 저는 당회장님의 음성전화사서함 환자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뒤, 겨우 누웠지만 통증으로 깊은 잠을 잘 수 없었지요. 그런데 비몽사몽간에 음성이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맹장염은 네게 병도 아니다 ."
남성 목소리로 맑고 부드러운 음성이었습니다. 저는 놀라 눈을 떴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통증은 계속 되었고, 기도하면서 무안 단물을 마셨습니다.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죽는다
16일 오후, 제가 며칠 동안 교회에서 보이지 않고 주일에도 보이지 않자 선교사님과 일꾼들이 심방을 왔습니다. 그런데 시커멓고 벌겋게 부어오른 오른쪽 옆구리를 보고는 심상치 않으니 병원에 가자고 했습니다.
17일 아침, 큰 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의사는 바로 진단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이날, 선교사님 댁으로 간 저는 고열로 인해 온몸이 매우 춥고 떨렸습니다. 오른쪽 옆구리는 약 10센티 미터 정도의 높이로 부어 올랐지요. 통증이 매우 심할 때 권능의 손수건을 아픈 부위에 대면 사라지곤 했지만 심한 통증으로 정신까지 잃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으로 선교사님이 기도해 주자(행 19:11, 12) 저는 깨어났지요.
그 다음날, 선교사님은 의사인 동생에게 제 상황을 물었고, 그냥 두면 염증이 간으로 올라가 생명이 위험하단 말에 저를 다시 병원에 데리고 갔습니다.
병원 검사 결과는 매우 심각했습니다. 맹장이 터진 상태였고, 이로 인해 그 주변이 엉망이며, 염증으로 옆구리가 심하게 붓고, 콩팥과 일부 간 주변도 손상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혈뇨가 나오고 가스 배출도 안 되는 상황이었지요. 의사 선생님은 이런 환자는 처음 본다며 당장 입원해 수술하지 않으면 죽는다고 했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믿음으로
저는 결코 세상에 의존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다니엘 선지자는 악한 자들의 궤계에 의해 하나님께 기도하면 사자 굴에 던져질 것을 알았지만 자신의 생명을 잃는 것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향한 의를 저버리지 않았을 때, 하나님은 매우 기뻐하셨고 온전히 보호해 주셨지요.
이러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라 고백하고 믿는다고 하면서 제가 세상에 의존한다면 그건 참 믿음이 아니고, 하나님 영광을 가리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혹여나 입원시킬 새라 저는 서둘러 옷을 입고 병원을 나섰지요. 선교사님 댁으로 돌아와 권능의 손수건을 배에 얹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인 19일 새벽,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누군가 손으로 제 아랫배를 마구 흩뜨려 놓는 것 같았고, 여기저기에서 톡톡 튀는 소리가 났습니다. 바로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믿음을 가지고 전폭적으로 의지하는 이 딸을 아버지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시는 손길이었습니다.
그날 오후 3시쯤에는 배에 가득 찬 가스가 나오면서 몸이 한층 가벼워졌고, 틈틈이 마신 무안 단물을 통해 독성이 빠지는 듯 뿌연 색의 소변이 나왔습니다. 맹장이 터져 복부 안에 퍼진 오물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녁 8시 경에는 대변도 보게 되어 온몸이 날아갈 듯 했지요.
다음날, 저는 걸을 수 있었고 행복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매우 건강합니다.
이 사실이 의학 자료와 함께 2008년 5월, 노르웨이에서 열린 WCDN(세계 기독의사 네트워크) 제5회 국제 기독의학 콘퍼런스에서 발표되어 전 세계 기독 의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저를 어떤 방법으로 치료해 주셨는지 환상을 보는 분을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맹장이 터져 복부 안에 퍼진 오물을 하나님께서는 생명수로 씻기시고블랙홀과 같은 영의 공간을 통해 그것을 옮기셨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말을 들으며 출애굽 당시 홍해 바다가 갈라져 하나님이 만드신 영의 공간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무사히 건넌 것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 선지자를 통해 영의 공간을 허락하신 것처럼 지금도 하나님께 사랑받는 권능의 종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 특별한 공간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권능으로 함께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권능으로 성경이 참임을 확증하며, 우리에게 진정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당회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해옥 집사(41세)는 급성 충수돌기 파열에 의한'후복막 괴사성 근막염'의 생사의 기로에서 전폭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해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수술하기 전에는 1%도 살 가망성이 없던 제가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믿음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는 저를 살려 주셨습니다.
중국에 살던 2007년 12월 10일이었습니다. 배에 가스가 찬 듯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되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날 밤에는 아랫배에서 뭔가 터져나가는 것 같은 통증과 함께 배가 점점 불어나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았지요. 심한 통증으로 밤새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아, 왜 이러지? 내 몸에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건가?"
12일 오후, 저는 무슨 일인가 싶어 병원을 찾았고, 맹장염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금방 맹장이 터질 것 같으니 당장 수술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비몽사몽간에 들린 청아한 음성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도 저는 수술할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목과 허리디스크, 어지럼증 등 여러 질병으로 고통받던 제가 중국에서 성결 복음을 듣고 신앙생활하면서 치료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제게 소중한 믿음의 재산이 되었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권능의 종이 기도해 줄 때에 어떠한 질병도 치료된다는 것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보아왔기에 반드시 치료될 거라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꼭 치료해 주실 거야. 당회장님을 통해 반드시 치료해 주실 거야."
하지만 통증은 점점 심해져 숨 쉬는 것조차 힘들었습니다. 저는 급히 서울 만민중앙교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통증 탓에 당회장님의'환자를 위한 기도'코너가 잘 보이지 않았고, 저는 당회장님의 음성전화사서함 환자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뒤, 겨우 누웠지만 통증으로 깊은 잠을 잘 수 없었지요. 그런데 비몽사몽간에 음성이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맹장염은 네게 병도 아니다 ."
남성 목소리로 맑고 부드러운 음성이었습니다. 저는 놀라 눈을 떴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통증은 계속 되었고, 기도하면서 무안 단물을 마셨습니다.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죽는다
16일 오후, 제가 며칠 동안 교회에서 보이지 않고 주일에도 보이지 않자 선교사님과 일꾼들이 심방을 왔습니다. 그런데 시커멓고 벌겋게 부어오른 오른쪽 옆구리를 보고는 심상치 않으니 병원에 가자고 했습니다.
17일 아침, 큰 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의사는 바로 진단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이날, 선교사님 댁으로 간 저는 고열로 인해 온몸이 매우 춥고 떨렸습니다. 오른쪽 옆구리는 약 10센티 미터 정도의 높이로 부어 올랐지요. 통증이 매우 심할 때 권능의 손수건을 아픈 부위에 대면 사라지곤 했지만 심한 통증으로 정신까지 잃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으로 선교사님이 기도해 주자(행 19:11, 12) 저는 깨어났지요.
그 다음날, 선교사님은 의사인 동생에게 제 상황을 물었고, 그냥 두면 염증이 간으로 올라가 생명이 위험하단 말에 저를 다시 병원에 데리고 갔습니다.
병원 검사 결과는 매우 심각했습니다. 맹장이 터진 상태였고, 이로 인해 그 주변이 엉망이며, 염증으로 옆구리가 심하게 붓고, 콩팥과 일부 간 주변도 손상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혈뇨가 나오고 가스 배출도 안 되는 상황이었지요. 의사 선생님은 이런 환자는 처음 본다며 당장 입원해 수술하지 않으면 죽는다고 했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믿음으로
저는 결코 세상에 의존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다니엘 선지자는 악한 자들의 궤계에 의해 하나님께 기도하면 사자 굴에 던져질 것을 알았지만 자신의 생명을 잃는 것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향한 의를 저버리지 않았을 때, 하나님은 매우 기뻐하셨고 온전히 보호해 주셨지요.
이러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라 고백하고 믿는다고 하면서 제가 세상에 의존한다면 그건 참 믿음이 아니고, 하나님 영광을 가리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혹여나 입원시킬 새라 저는 서둘러 옷을 입고 병원을 나섰지요. 선교사님 댁으로 돌아와 권능의 손수건을 배에 얹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인 19일 새벽,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누군가 손으로 제 아랫배를 마구 흩뜨려 놓는 것 같았고, 여기저기에서 톡톡 튀는 소리가 났습니다. 바로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믿음을 가지고 전폭적으로 의지하는 이 딸을 아버지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시는 손길이었습니다.
그날 오후 3시쯤에는 배에 가득 찬 가스가 나오면서 몸이 한층 가벼워졌고, 틈틈이 마신 무안 단물을 통해 독성이 빠지는 듯 뿌연 색의 소변이 나왔습니다. 맹장이 터져 복부 안에 퍼진 오물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녁 8시 경에는 대변도 보게 되어 온몸이 날아갈 듯 했지요.
다음날, 저는 걸을 수 있었고 행복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매우 건강합니다.
이 사실이 의학 자료와 함께 2008년 5월, 노르웨이에서 열린 WCDN(세계 기독의사 네트워크) 제5회 국제 기독의학 콘퍼런스에서 발표되어 전 세계 기독 의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저를 어떤 방법으로 치료해 주셨는지 환상을 보는 분을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맹장이 터져 복부 안에 퍼진 오물을 하나님께서는 생명수로 씻기시고블랙홀과 같은 영의 공간을 통해 그것을 옮기셨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말을 들으며 출애굽 당시 홍해 바다가 갈라져 하나님이 만드신 영의 공간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무사히 건넌 것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 선지자를 통해 영의 공간을 허락하신 것처럼 지금도 하나님께 사랑받는 권능의 종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 특별한 공간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권능으로 함께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권능으로 성경이 참임을 확증하며, 우리에게 진정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당회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