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귀가 들리기 시작해요
| Manmin News No. | 2009-06-01
이흥복 자매 (2대학선교회)
우리 교회 오기 전에 저는 스스로 믿음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당회장님의 '믿음의 분량' 설교를 들으니 낙원에 갈 믿음밖에 못됨을 깨달았지요. '마음에 할례' 하는 것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저는 주보에 요약된 설교를 모아 공부하고 성구도 암송하며 말씀을 양식 삼기 시작했습니다. 다니엘철야에 참석해 기도하면서 그 말씀을 마음에 이루려고 노력했지요. 하루는 제가 흰 셔츠를 입고 컴퓨터를 하는데 모니터에서 벌레들이 나와서 제 몸에 붙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 뒤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것을 알고 인터넷과 TV를 절제하게 되었지요.
저에게는 어릴 적부터 말 못할 고민이 있었습니다. 왼쪽 귀에 감각이 없고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아 상대 입을 쳐다보고 집중해야 들을 수 있었지요. 그런데 작년 10월, 병원에서 왼쪽 귀의 신경이 선천적으로 죽은 상태라는 절망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귀의 치료를 놓고 작정해 기도하며 당회장님 기도를 받을 때마다 항상 귀에 손을 대고 기도받는 것을 잊지 않았지요.
지난 3월 31일, 기도와 예물로 정성껏 준비해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감각이 없던 왼쪽 귀에 뭔가 따끔따끔한 느낌이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더니 큰 소리가 약간씩 들리는 것이 아닙니까. 할렐루야!
우리 교회 오기 전에 저는 스스로 믿음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당회장님의 '믿음의 분량' 설교를 들으니 낙원에 갈 믿음밖에 못됨을 깨달았지요. '마음에 할례' 하는 것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저는 주보에 요약된 설교를 모아 공부하고 성구도 암송하며 말씀을 양식 삼기 시작했습니다. 다니엘철야에 참석해 기도하면서 그 말씀을 마음에 이루려고 노력했지요. 하루는 제가 흰 셔츠를 입고 컴퓨터를 하는데 모니터에서 벌레들이 나와서 제 몸에 붙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 뒤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것을 알고 인터넷과 TV를 절제하게 되었지요.
저에게는 어릴 적부터 말 못할 고민이 있었습니다. 왼쪽 귀에 감각이 없고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아 상대 입을 쳐다보고 집중해야 들을 수 있었지요. 그런데 작년 10월, 병원에서 왼쪽 귀의 신경이 선천적으로 죽은 상태라는 절망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귀의 치료를 놓고 작정해 기도하며 당회장님 기도를 받을 때마다 항상 귀에 손을 대고 기도받는 것을 잊지 않았지요.
지난 3월 31일, 기도와 예물로 정성껏 준비해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감각이 없던 왼쪽 귀에 뭔가 따끔따끔한 느낌이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더니 큰 소리가 약간씩 들리는 것이 아닙니까.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