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우측 경부 농양을 치료해 주신 하나님
| Manmin News No. | 2009-10-25
김미경 집사 (3대 25교구, 2-1여선교회)
2006년 어느 날, TV를 통해 세상 끝 날을 암시하는 여러 징조에 대해 보던 중 나는 불현듯 8개월 된 아들과 오래오래 살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가끔씩 동생이 얘기하던 '천국에 가면 영원히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동생에게 전화해 "이번 주부터 교회 나갈게." 한 것이 신앙생활의 시작이 되었다.
이렇듯 하나님과의 첫 만남도 아이로 인한 것인데, 다시금 두 아이를 통해 하나님의 권능을 놀랍게 체험하면서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다.
지난 5월 24일 밤, 아들(이윤혁 5세)이 거실에 있는 대리석 탁자에 부딪혀 오른쪽 눈썹 언저리가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여린 살갗에 피멍이 들고 퉁퉁 부어오르는 것을 보는 자체가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런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뒤 거짓말처럼 열이 내리고 부기가 신속히 가라앉았다.
이러한 체험이 있은 후였다. 딸 윤송(3세)이에게 갑자기 39.8~40도를 웃도는 고열이 일주일 정도 지속되면서 오른쪽 볼이 부어오르고 음식을 먹지도 못했다. 동네 소아과에 가니 볼거리라고 하였다. 하지만 부은 것이 점점 커지면서 귀 뒤쪽 목으로 내려왔다. 의사는 큰 병원에 가보라고 권하였다. 7월 3일, 서울아산병원에서 CT 촬영을 했다. 결과는 경부 농양이었다.
목 부위 임파선에 염증이 생겨 5ⅹ5cm 정도의 큰 농양이 자라난 것이다. 의사는 농양이 언제 터질지 모르니 신속히 수술해야 한다며 서둘렀다.
하지만 나는 이번에도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으면 나으리라는 확신이 있었다. 바로 다음날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았다. "우리 딸 이제 살았구나!" 하는 안도의 숨을 내쉬며 몸까지 붕붕 나는 듯한 기분이었다.
기도받고 돌아오니 아이는 이미 열이 내렸고, 신기하리만큼 잘 놀고 잘 먹었다. 그 뒤 당회장님께 두 차례 기도를 더 받았고, 농양의 크기는 줄어들어 7월 말에 완전히 사라졌다. 지난 9월 9일 확실한 검증 자료를 위해 진단한 결과, 농양이 깨끗이 사라져 완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할렐루야!
10월 말에 우크라이나에서 개최되는 WCDN(세계 기독의사 네트워크) 제6회 국제 기독의학 콘퍼런스에서 발표될 자료로 딸 윤송이의 간증이 사용된다. 딸을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음에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CT 촬영 자료
1. 기도받기 전 / 5X5cm의 우측 경부 농양 보임
2. 기도받은 후 / 농양의 흔적만 보임
WCDN(World Christian Doctors Network, 세계 기독의사 네트워크)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치료된 사례들을 분석하여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의학적인 증거자료로 입증하기 위해 2004년 설립되었다. 지금까지 한국, 인도, 필리핀, 미국, 노르웨이에서 매년 콘퍼런스를 가졌고, 미국, 러시아, 중국, 인도, 페루 등에 지부를 두고 있다.
이윤송 유아(3세)는 수술하지 않고도 5ⅹ5cm의 우측 경부 농양을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깨끗이 치료받았다.
"이 정도면 90% 이상 자연 파열되어 배농이 되거나 아니면 아이가 패혈증으로 진전되어 사망할 수 도 있는 소견입니다. 수술을 하지 않고 약을 쓴다고 해도 1개월 이상을 사용해야 효과가 있을 정도인데 단순히 기도만 받고 1개월 이내로 좋아졌다니 의사로서 믿기지 않은 상황입니다." - 의학박사 채윤석 -
2006년 어느 날, TV를 통해 세상 끝 날을 암시하는 여러 징조에 대해 보던 중 나는 불현듯 8개월 된 아들과 오래오래 살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가끔씩 동생이 얘기하던 '천국에 가면 영원히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동생에게 전화해 "이번 주부터 교회 나갈게." 한 것이 신앙생활의 시작이 되었다.
이렇듯 하나님과의 첫 만남도 아이로 인한 것인데, 다시금 두 아이를 통해 하나님의 권능을 놀랍게 체험하면서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다.
지난 5월 24일 밤, 아들(이윤혁 5세)이 거실에 있는 대리석 탁자에 부딪혀 오른쪽 눈썹 언저리가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여린 살갗에 피멍이 들고 퉁퉁 부어오르는 것을 보는 자체가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런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뒤 거짓말처럼 열이 내리고 부기가 신속히 가라앉았다.
이러한 체험이 있은 후였다. 딸 윤송(3세)이에게 갑자기 39.8~40도를 웃도는 고열이 일주일 정도 지속되면서 오른쪽 볼이 부어오르고 음식을 먹지도 못했다. 동네 소아과에 가니 볼거리라고 하였다. 하지만 부은 것이 점점 커지면서 귀 뒤쪽 목으로 내려왔다. 의사는 큰 병원에 가보라고 권하였다. 7월 3일, 서울아산병원에서 CT 촬영을 했다. 결과는 경부 농양이었다.
목 부위 임파선에 염증이 생겨 5ⅹ5cm 정도의 큰 농양이 자라난 것이다. 의사는 농양이 언제 터질지 모르니 신속히 수술해야 한다며 서둘렀다.
하지만 나는 이번에도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으면 나으리라는 확신이 있었다. 바로 다음날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았다. "우리 딸 이제 살았구나!" 하는 안도의 숨을 내쉬며 몸까지 붕붕 나는 듯한 기분이었다.
기도받고 돌아오니 아이는 이미 열이 내렸고, 신기하리만큼 잘 놀고 잘 먹었다. 그 뒤 당회장님께 두 차례 기도를 더 받았고, 농양의 크기는 줄어들어 7월 말에 완전히 사라졌다. 지난 9월 9일 확실한 검증 자료를 위해 진단한 결과, 농양이 깨끗이 사라져 완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할렐루야!
10월 말에 우크라이나에서 개최되는 WCDN(세계 기독의사 네트워크) 제6회 국제 기독의학 콘퍼런스에서 발표될 자료로 딸 윤송이의 간증이 사용된다. 딸을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음에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CT 촬영 자료
1. 기도받기 전 / 5X5cm의 우측 경부 농양 보임
2. 기도받은 후 / 농양의 흔적만 보임
WCDN(World Christian Doctors Network, 세계 기독의사 네트워크)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치료된 사례들을 분석하여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의학적인 증거자료로 입증하기 위해 2004년 설립되었다. 지금까지 한국, 인도, 필리핀, 미국, 노르웨이에서 매년 콘퍼런스를 가졌고, 미국, 러시아, 중국, 인도, 페루 등에 지부를 두고 있다.
이윤송 유아(3세)는 수술하지 않고도 5ⅹ5cm의 우측 경부 농양을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깨끗이 치료받았다.
"이 정도면 90% 이상 자연 파열되어 배농이 되거나 아니면 아이가 패혈증으로 진전되어 사망할 수 도 있는 소견입니다. 수술을 하지 않고 약을 쓴다고 해도 1개월 이상을 사용해야 효과가 있을 정도인데 단순히 기도만 받고 1개월 이내로 좋아졌다니 의사로서 믿기지 않은 상황입니다." - 의학박사 채윤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