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지 않고 허리 디스크 협착증을 치료받았습니다
| Manmin News No. | 2010-05-02
정성화 집사 (3대대 22교구, 4-2남선교회)
이렇게 허리를 굽힐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무거운 쇠붙이 등을 취급하다보니 허리 디스크 협착증에 걸렸습니다. 이로 인해 매일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심해 견딜 수 없었지요. 마음 한 구석에 낙담도 되고, 거동할 수 조차 없는 날이 계속 되자 결국 서울대 병원을 찾았습니다. 검진 결과,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와 근근이 벌어 생활하는 빠듯한 살림에 수술할 엄두가 나지 않았지요. 통증은 더해만 갔고, 진통제로 통증을 이겨내야만 했습니다.
정진영 교구장님은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 때 하나님께 매달려 믿음으로 치료받기를 권면하시면서 먼저 지난날의 잘못을 회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난 3월,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가 한창이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없었으며, 생활이 어렵다는 핑계로 금년 들어 십일조 생활을 하지 않았던 것, 세상 친구를 만나 못이기는 척하고 술 한 잔씩 한 일 등 하나하나 떠올랐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너무 민망하고 죄송해 눈물로 회개했지요.
지난 3월 23일, 우리 교회 북부지성전에서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을 모시고 성령충만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저는 극심한 다리 통증으로 한 걸음도 떼기 힘든 상황에서도 원장님에게 기도받기를 사모해 참석했지요. 원장님은 한 사람 한 사람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셨습니다. 성전 이곳저곳에서 통회자복의 역사가 일어났지요. 드디어 원장님의 기도의 손길이 제 어깨에 닿았습니다.
"아버지! 이 아들에게 통회자복의 은혜를 주셔서 치료받게 하옵소서"
순간 눈을 감고 있는 상태에서 눈앞에 환한 빛이 비취는 것이 아닙니까. 저는 그만 왈칵하고 하염없이 회개와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기도를 받은 뒤 마음이 날아갈 듯 가볍고 개운했습니다. 곧이어 저는 허리를 돌려보고 다리를 들어 올려봤지만 아무 통증이 없었습니다.
이틀 뒤, 서울대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 결과, 허리에 전혀 이상이 없으니 수술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이렇게 허리를 굽힐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무거운 쇠붙이 등을 취급하다보니 허리 디스크 협착증에 걸렸습니다. 이로 인해 매일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심해 견딜 수 없었지요. 마음 한 구석에 낙담도 되고, 거동할 수 조차 없는 날이 계속 되자 결국 서울대 병원을 찾았습니다. 검진 결과,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와 근근이 벌어 생활하는 빠듯한 살림에 수술할 엄두가 나지 않았지요. 통증은 더해만 갔고, 진통제로 통증을 이겨내야만 했습니다.
정진영 교구장님은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 때 하나님께 매달려 믿음으로 치료받기를 권면하시면서 먼저 지난날의 잘못을 회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난 3월,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가 한창이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없었으며, 생활이 어렵다는 핑계로 금년 들어 십일조 생활을 하지 않았던 것, 세상 친구를 만나 못이기는 척하고 술 한 잔씩 한 일 등 하나하나 떠올랐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너무 민망하고 죄송해 눈물로 회개했지요.
지난 3월 23일, 우리 교회 북부지성전에서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을 모시고 성령충만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저는 극심한 다리 통증으로 한 걸음도 떼기 힘든 상황에서도 원장님에게 기도받기를 사모해 참석했지요. 원장님은 한 사람 한 사람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셨습니다. 성전 이곳저곳에서 통회자복의 역사가 일어났지요. 드디어 원장님의 기도의 손길이 제 어깨에 닿았습니다.
"아버지! 이 아들에게 통회자복의 은혜를 주셔서 치료받게 하옵소서"
순간 눈을 감고 있는 상태에서 눈앞에 환한 빛이 비취는 것이 아닙니까. 저는 그만 왈칵하고 하염없이 회개와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기도를 받은 뒤 마음이 날아갈 듯 가볍고 개운했습니다. 곧이어 저는 허리를 돌려보고 다리를 들어 올려봤지만 아무 통증이 없었습니다.
이틀 뒤, 서울대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 결과, 허리에 전혀 이상이 없으니 수술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