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앗!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 암세포가 보이지 않아요~
| Manmin News No. | 2010-06-27
김금현 성도 (광주만민교회)
2000년, 저는 퇴직금과 은행대출, 그리고 아는 분들의 투자로 농약과 비료 등을 취급하는 농자재 사업을 하던 중 공장에 화재가 나서 문을 닫고 말았습니다. 몇 년 뒤 우여곡절 끝에 사업을 재개했지만 1억 5천만 원이라는 빚만 남긴 채 끝을 맺고 말았지요.
불통의 연속, 좌절과 절망속에서 메니에르병까지 걸려
인생은 참으로 매정했습니다. 그토록 가깝던 이웃과 친지, 친구들이 하나둘 제 곁을 떠나갔고, 가족마저도 더 이상 따뜻한 보금자리는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사업실패의 충격으로 인해 이명 증상이 나타나 제 귓가에는 늘 수많은 매미의 우는 소리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그 고통은 겪어본 사람이 아니면 모릅니다. 게다가 메니에르병(심한 현기증과 함께 이명이나 청력상실 증상이 나타남)에 걸려 어지럼증과 구토를 동반하는 일이 잦아 응급실로 실려가곤 했습니다.
2006년, 저는 좌절과 절망에 빠져 삶의 의욕을 점점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불통한 인생, 이대로 살 수는 없다 생각하고 점을 보았는데 제 과거를 족집게처럼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인생역전을 꿈꾸면서 틈만 나면 무당굿을 하고 절에 다니면서 마음에 위안을 삼고자 했지요.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보험설계사로 발을 내디뎠습니다. 처음에는 기대 이상의 수입을 올렸지만 사채와 카드빚을 갚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오히려 고객에게 수천만 원의 사기를 당해 재기불능 상태로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힘들었던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속다 보니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다는 사실이었지요.
2009년 어느 날, 보험 고객이었던 김춘례 집사님이 전도를 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이겨내기 어려워요. 교회에 나가야 진짜 복을 받을 수 있어요. 교회에 갑시다"
"그러죠.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데요, 뭐"
김 집사님은 광주만민교회 약도를 제게 건네주면서 주일에 교회 나오라는 말을 남기고 돌아갔습니다.
5월 중순경 주일 오후, 저는 어렵사리 길을 찾아 광주만민교회에 도착했습니다. 그때가 바로 오후 2시 30분 경, 저녁예배가 시작될 무렵이었습니다. 성전에 들어서니 김춘례 집사님이 반갑게 맞아 주면서 저를 안내해 주었습니다. 이윽고 예배가 시작되었지요. 다소 쑥스럽기도 하고 말씀도 이해가 잘 안 됐지만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평안했습니다.
교회에 등록한 후 성령의 역사를 통해 치료받아
예배가 끝난 후 목양실에서 박형렬 담임목사님께서 "성도님! 참, 잘 오셨습니다" 하며 악수를 청하셨습니다. 몇 마디 대화를 나눈 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 권능의 역사가 담긴 '권능'이란 비디오를 시청했습니다. 오랫동안 질병으로 고통받던 수많은 사람들이 치료받는 장면을 보고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렸습니다. 순간 저는 '교회에 계속 다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지요.
교회 등록 후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하며 신앙생활을 성실히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제게도 치료의 역사를 나타내 주셨습니다.
그해 5월 말, 담임목사님께서 인도하신 손수건 집회(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때 손 같은 것이 가슴으로 확 들어왔고 따뜻한 느낌이 들더니 눈물 콧물이 주체할 수 없이 흘러내리는 것이었습니다. 그 뒤 신기하게도 평소 저를 괴롭히던 메니에르병이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 있었는데 어느 날 당회장님께서 꿈에 나타나셔서 제 등을 만져주신 후 굽어 있던 제 등이 펴지는 체험도 했지요.
저는 자타가 인정하는 골초였습니다. 누군가가 제게 "당신, 이렇게 담배를 피우다간 내일 죽어요" 한다면 "오늘 담배 피우고 내일 죽을래요"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저는 담배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면서도 담배를 끊지 못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8월, 전국남녀장년 하계수련회에 참석해 성령충만기도회에서 방언을 받고 난 뒤에는 담배 냄새가 역겨워 그 즉시 끊게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후 암세포가 깨끗이 사라져
건강검진 결과 위암이 의심된다 하여 하계수련회를 다녀온 후, 화순 전남대병원에서 검진을 했습니다. 비호지킨 림프종암 3기(임파선암; 암세포가 위, 폐, 목 부위에 퍼진 상태)라는 청천벽력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교회 일꾼들이 믿음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치료를 받는지 심방을 통해 알려 주었지만 저는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병원 치료를 받으라는 친척들의 권유와 함께 치료에 따르는 재정적인 어려움을 생각하니 보장이 큰 암 보험금을 타야겠다는 생각이 앞섰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는 항암 치료를 8번 정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두 번의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하나님께 정말 죄송했습니다. 이미 치료의 역사를 체험한 바 있고, 8월 초에 있었던 수련회를 통해 은혜를 받았음에도 믿음으로 행치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민망했지요. 그래도 겨자씨만한 믿음은 있었기에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이제라도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8월 29일, 때마침 광주만민교회성도들이 당회장님을 뵙는 시간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음과 정성을 다해 사모함으로 준비해 서울로 올라가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아버지! 이 아들에게 역사해 주옵소서. 암세포야! 사라지라! 깨끗해질지어다"
이틀 후 병원 정기검진 결과는 놀랍게도 암세포가 깨끗이 사라져 있었습니다. 담당 의사 선생님도 얼마나 놀라셨는지 '앗!' 하고 소리를 내셨지요.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 암세포가 보이지 않아요"
"하나님이 치료해 주셨어요. 기도받고 나았습니다"
그 뒤로도 3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는데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제게 이렇게 크신 사랑과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기도해 주신 당회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0년, 저는 퇴직금과 은행대출, 그리고 아는 분들의 투자로 농약과 비료 등을 취급하는 농자재 사업을 하던 중 공장에 화재가 나서 문을 닫고 말았습니다. 몇 년 뒤 우여곡절 끝에 사업을 재개했지만 1억 5천만 원이라는 빚만 남긴 채 끝을 맺고 말았지요.
불통의 연속, 좌절과 절망속에서 메니에르병까지 걸려
인생은 참으로 매정했습니다. 그토록 가깝던 이웃과 친지, 친구들이 하나둘 제 곁을 떠나갔고, 가족마저도 더 이상 따뜻한 보금자리는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사업실패의 충격으로 인해 이명 증상이 나타나 제 귓가에는 늘 수많은 매미의 우는 소리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그 고통은 겪어본 사람이 아니면 모릅니다. 게다가 메니에르병(심한 현기증과 함께 이명이나 청력상실 증상이 나타남)에 걸려 어지럼증과 구토를 동반하는 일이 잦아 응급실로 실려가곤 했습니다.
2006년, 저는 좌절과 절망에 빠져 삶의 의욕을 점점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불통한 인생, 이대로 살 수는 없다 생각하고 점을 보았는데 제 과거를 족집게처럼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인생역전을 꿈꾸면서 틈만 나면 무당굿을 하고 절에 다니면서 마음에 위안을 삼고자 했지요.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보험설계사로 발을 내디뎠습니다. 처음에는 기대 이상의 수입을 올렸지만 사채와 카드빚을 갚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오히려 고객에게 수천만 원의 사기를 당해 재기불능 상태로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힘들었던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속다 보니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다는 사실이었지요.
2009년 어느 날, 보험 고객이었던 김춘례 집사님이 전도를 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이겨내기 어려워요. 교회에 나가야 진짜 복을 받을 수 있어요. 교회에 갑시다"
"그러죠.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데요, 뭐"
김 집사님은 광주만민교회 약도를 제게 건네주면서 주일에 교회 나오라는 말을 남기고 돌아갔습니다.
5월 중순경 주일 오후, 저는 어렵사리 길을 찾아 광주만민교회에 도착했습니다. 그때가 바로 오후 2시 30분 경, 저녁예배가 시작될 무렵이었습니다. 성전에 들어서니 김춘례 집사님이 반갑게 맞아 주면서 저를 안내해 주었습니다. 이윽고 예배가 시작되었지요. 다소 쑥스럽기도 하고 말씀도 이해가 잘 안 됐지만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평안했습니다.
교회에 등록한 후 성령의 역사를 통해 치료받아
예배가 끝난 후 목양실에서 박형렬 담임목사님께서 "성도님! 참, 잘 오셨습니다" 하며 악수를 청하셨습니다. 몇 마디 대화를 나눈 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 권능의 역사가 담긴 '권능'이란 비디오를 시청했습니다. 오랫동안 질병으로 고통받던 수많은 사람들이 치료받는 장면을 보고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렸습니다. 순간 저는 '교회에 계속 다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지요.
교회 등록 후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하며 신앙생활을 성실히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제게도 치료의 역사를 나타내 주셨습니다.
그해 5월 말, 담임목사님께서 인도하신 손수건 집회(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때 손 같은 것이 가슴으로 확 들어왔고 따뜻한 느낌이 들더니 눈물 콧물이 주체할 수 없이 흘러내리는 것이었습니다. 그 뒤 신기하게도 평소 저를 괴롭히던 메니에르병이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 있었는데 어느 날 당회장님께서 꿈에 나타나셔서 제 등을 만져주신 후 굽어 있던 제 등이 펴지는 체험도 했지요.
저는 자타가 인정하는 골초였습니다. 누군가가 제게 "당신, 이렇게 담배를 피우다간 내일 죽어요" 한다면 "오늘 담배 피우고 내일 죽을래요"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저는 담배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면서도 담배를 끊지 못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8월, 전국남녀장년 하계수련회에 참석해 성령충만기도회에서 방언을 받고 난 뒤에는 담배 냄새가 역겨워 그 즉시 끊게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후 암세포가 깨끗이 사라져
건강검진 결과 위암이 의심된다 하여 하계수련회를 다녀온 후, 화순 전남대병원에서 검진을 했습니다. 비호지킨 림프종암 3기(임파선암; 암세포가 위, 폐, 목 부위에 퍼진 상태)라는 청천벽력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교회 일꾼들이 믿음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치료를 받는지 심방을 통해 알려 주었지만 저는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병원 치료를 받으라는 친척들의 권유와 함께 치료에 따르는 재정적인 어려움을 생각하니 보장이 큰 암 보험금을 타야겠다는 생각이 앞섰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는 항암 치료를 8번 정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두 번의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하나님께 정말 죄송했습니다. 이미 치료의 역사를 체험한 바 있고, 8월 초에 있었던 수련회를 통해 은혜를 받았음에도 믿음으로 행치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민망했지요. 그래도 겨자씨만한 믿음은 있었기에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이제라도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8월 29일, 때마침 광주만민교회성도들이 당회장님을 뵙는 시간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음과 정성을 다해 사모함으로 준비해 서울로 올라가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아버지! 이 아들에게 역사해 주옵소서. 암세포야! 사라지라! 깨끗해질지어다"
이틀 후 병원 정기검진 결과는 놀랍게도 암세포가 깨끗이 사라져 있었습니다. 담당 의사 선생님도 얼마나 놀라셨는지 '앗!' 하고 소리를 내셨지요.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 암세포가 보이지 않아요"
"하나님이 치료해 주셨어요. 기도받고 나았습니다"
그 뒤로도 3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는데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제게 이렇게 크신 사랑과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기도해 주신 당회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