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DN

sitemap

권능의 역사 - 청각장애

| Manmin News No. | 2011-05-22


만민뉴스 발간 24주년을맞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의 폭발적인 권능을 체험하며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난 성도들의 간증을 게재한다. 이번 호에는 청력을 완전히 잃어버렸으나 창조의 권능으로 청력이 살아나 소리를 듣게 된 성도들을 소개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의술로도 불가능한 농아(聾啞) 부부의 청력이 살아나

김종곤·임미덕 집사 부부 (농아인선교회)

임미덕 집사(43)는 8살 때, 넘어져 청력과 관련된 뇌신경이 손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 그 후 그녀는 기억력 상실과 함께 청력을 잃고 농아가 되고 말았다. 1993년, 농아인 남편 김종곤 집사(45)와 결혼했다.
2001년 5월, '제9회 이재록 목사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 홍보지를 보게 됐다. 당시 전도한 이은옥, 박순덕 권사가 "작년 일본 나고야 성회에서는 열세 명이나 되는 농아들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한꺼번에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렸어요"라고 글을 써가며 열심히 알려 주었다.
마침내 남편과 함께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한 그녀는 귀가 들리지 않는 농아들이 기도를 받고 소리를 듣게 되는 광경을 보았다. 이에 그들 부부도 청력이 회복될 것을 확신했다. 다음 날, 성회에 참석해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고 잠이 들었는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그 다음 날인 10일 새벽, 잠을 자고 있던 남편이 아이들이 맞추어 놓은 자명종 소리를 듣고 깬 것이다.
임미덕 집사는 성회 마지막 날인 5월 17일, 강사 이재록 목사가 농아들을 위해 특별히 안수기도를 해 줄 때 기도를 받았다. 그런데 며칠이 지난 후, 갑자기 귀에서 "쏴" 하는 소리가 들리고 굴곡이 있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너무 기쁘고 행복한 그날을 그녀는 잊을 수 없다. 만민중앙교회에 출석한 후 기억력까지 좋아진 그녀는 지금 주님 사랑에 감사해 농아인선교회에서 봉사하며 회원들을 돌아보고 있다.


▲ 청각장애 1급 복지카드


기도받기 전 / 기도받은 후


◆ 의사가 본 치료 소견
"임미덕 집사는 순음 청력 검사 상 기도받기 전에는 우측 귀 117dB, 좌측 귀 120dB로 전혀 소리를 들을 수 없었으나 기도받은 후 우측 귀 80dB, 좌측 귀 88dB로 큰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언어 구사 능력도 크게 호전되었습니다."
- 가정의학과 의사 서민석 집사 -






"16년 만에 양쪽 귀가 들리는 기쁨, 행복이 넘쳐요"

라제시 와리 성도(첸나이만민교회, 32세)

무슬림 가정에서 태어난 저는 13세 때 나무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쳤습니다. 2년 후에는 뇌수술 후유증으로 인해 왼쪽 귀의 청력을 완전히 상실했지요. 결혼 후에는 미약하나마 남아 있던 오른쪽 귀의 청력까지 잃고 말았습니다.
2010년 6월 초, 저는 니샤 성도의 전도를 받고 첸나이만민교회에 등록했습니다. 기독교로 개종해 교회에 출석하면서 설교와 권능의 역사들을 보며 마음이 평안해졌습니다. 또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 『십자가의 도』를 읽으며 믿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 후 7월 2일 금요철야예배에 참석해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았습니다. 1부 예배를 마치고 문밖으로 나오는데 위제 성도의 휘파람 부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닙니까. 저는 너무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 것이지요. 멀리 한국에서 시공을 초월한 기도를 받았는데 인도에 있는 제가 청력이 살아난 것입니다.
세상 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던 양쪽 귀의 청력이 살아나 소리를 듣게 되니 기쁘고 행복합니다. 요즘에는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창조의 권능으로 죽어버린 청신경을 다시 살리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전혀 들리지 않던 오른쪽 귀가 이제는 들립니다"

박춘자 성도 (5-1여선교회, 71세)

저는 2004년부터 중이염으로 고생했습니다. 그런데 고막까지 손상되어 오른쪽 귀로는 전혀 소리를 듣지 못했지요. 2년 전, 만민중앙교회에 출석하면서부터 무릎관절염, 고혈압, 위장병을 치료받아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 후 저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예배 시 설교하신 후에 환자를 위한 기도를 해 주실 때마다 오른쪽 귀에 손을 얹고 믿음으로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러던 2011년 3월 초,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교구 조장인 황옥진 권사님이 당회장님의 설교를 들어보라고 하면서 이어폰을 오른쪽 귀에 꽂아 주자 그 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왼쪽 귀도 이전보다 더 잘 들립니다. 저는 구원의 축복은 물론, 놀라운 치료와 권능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주님 은혜에 감사해 매주 '만민뉴스'를 주변에 전하며 전도하고 있습니다.

to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