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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회복된 권능의 역사를 소개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 Manmin News No. | 2011-06-26

시력이 좋지 않았던 사람이 안경이나 의학의 도움 없이 잘 보인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 심한 난시, 안구건조증, 노안 치료는 물론
시력이 회복된 권능의 역사를 소개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안구건조증도 시력도, 목 디스크도 치료받아 행복해요"
유성희 집사 (2-4여선교회)


요즘 저는 주님 사랑으로 가슴 벅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약 7년 전부터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가만히 있어도, 스치는 바람에도 눈물이 주르륵 흐르곤 했습니다. 이로 인해 화장을 자주 고쳐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요.

특별 은사집회 소식을 듣고 아침 금식을 하며 사모함으로 준비했습니다. 6월 10일 특별 은사집회 시 당회장님께서 전체를 위한 환자 기도를 해 주실 때 푸른 빛과 녹색 빛을 보았습니다. 그 뒤 안구건조증이 깨끗이 사라졌고 시력도 좋아졌지요.

저는 아주 작은 글씨는 잘 읽을 수 없었고, 실을 바늘귀에 꿰기도 어려웠습니다. 작년 4월, 시력 측정 결과는 0.3(우), 0.5(좌)였고 난시와 노안이 있었습니다.

올해 5월 20일, 당회장님 기도를 통해 양쪽 눈 시력이 0.9로 좋아졌으며 난시도 없어졌지요. 이어 특별 은사집회 시 기도받은 뒤에는 노안 증세가 사라졌습니다. 6월 17일 검진 결과, 양안 시력도 1.2로 더 좋아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할렐루야!

뿐만 아니라 저는 어깨 결림이 심해 밤잠을 설쳤습니다. 부황을 뜨고 스포츠 마사지도 받았지만 차도가 없었지요. 목을 뒤로 젖힐 수 없었고, 좌우로 돌리기도 힘들었습니다.

작년 1월, 검진해 보니 퇴행성 목 디스크였습니다. 목 뼈 3, 4번이 우측으로 기울어져 신경을 누르고 있었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으면 꼬리뼈부터 척추까지 통증이 아주 심했지요. 하지만 이것도 지난 5월 20일 당회장님 기도를 통해 치료받았습니다. 치료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와! 성전이 이렇게 밝히 보일 수가!"
윤희영 형제 (중2선교회)


저는 어릴 때부터 컴퓨터를 자주 사용했습니다. 키가 작아 컴퓨터 앞에 바싹 다가가곤 했지요. 이것이 시력 저하를 가져온 주요 원인이 됐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는 0.5(우), 0.6(좌)이었고 그 후 0.3 정도로 떨어졌지요.

학생주일학교 토요찬양예배 시 베이스 기타를 연주하는 데 악보가 잘 안보일 정도로 시력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악보를 외우거나 감으로 연주하곤 했습니다. 학교에서도 앞자리를 즐겨 앉게 됐지요. 뒷자리에 앉을 경우에는 노트 필기를 할 때마다 앞자리로 이동해야만 했습니다. 이런 상황임에도 안경을 착용하기 시작하면 시력이 더 나빠지고 불편하다고 해서 그냥 지냈습니다.

6월 10일 특별 은사집회 시, 저는 주님의 큰 사랑을 체험했습니다. 당회장님께서 환자를 위한 전체기도를 해 주실 때 눈물 콧물을 흘리며 통회자복했습니다. 친구들과 대화할 때 조금이나마 욕을 섞어 말한 일, 건전치 못한 게임을 하고, 또래에 비해 연주를 할 때 빨리 습득함으로 자만했던 일 등을 회개했지요.

이때 가슴에 성령의 불이 뜨겁게 임하더니 두 눈으로 올라가는 듯한 체험을 했습니다. 이에 눈을 떠 보니 주변이 선명하게 보였지요. 간증하기 위해 단에 올랐을 때에는 감동 자체였습니다. 항상 뿌옇게 보이던 성전 내부가 밝히 보였습니다.

평소에 성전 끝이 보이지 않았는데,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있었고 아주 새롭게 보였지요.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5년 만에 안경을 벗고 생활하니 꿈만 같습니다"
고봉숙 집사 (1-4여선교회)


저는 중학교 때부터 안경을 착용해 25년 동안 안경을 벗은 적이 없습니다. 한 번은 아들(김재민, 11)이 제 안경을 밟아 부러뜨린 적이 있었습니다.

며칠 동안 안경 없이 지내는데 심한 어지러움과 두통으로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습니다. 땅이 물결치듯이 제게 다가오는 것 같았지요. 갈지자로 걸을 정도였습니다. 난시가 심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안경이 자주 흘러내려 볼 살에 알레르기가 일어나는 등 불편한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제게 희소식이 들렸습니다. 당회장님께서 특별 은사집회를 인도하신다는 것이었지요. 저는 사모함으로 준비했습니다. 구습 중 하나인 게으름과 선하지 못한 마음이 발견되면 메모하고 명심해 버리기 시작했지요.

지난 6월 10일 특별 은사집회 시, 준비찬양부터 성령의 감동이 임하고 감사가 넘쳤습니다. 함께 참석한 아들도 눈물을 흘리며 예배를 드렸지요.

그 후 전체를 위한 환자 기도 시간에 당회장님 기도를 받았는데, 몸이 뜨거워지더니 놀랍게도 저와 아들의 시력이 좋아졌습니다.

저는 안경을 벗었으며, 심한 빈혈 증세까지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아들은 학교에서 칠판 글씨가 예전보다 잘 보인다며 좋아합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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