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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초월한 권능의 기도로 천식과 복부 통증이 사라졌어요

| Manmin News No. | 2011-08-28

'세상에, 이런 교회가 있었다니!'

2011년 6월, 하나님께 치료받은 사람들의 간증으로 가득한 팸플릿을 보았습니다. 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에서 이재록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특별 은사집회를 알리는 내용이었지요.

저는 그때부터 '치료받을 수 있겠구나' 하고 마음이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23년 동안 천식으로 고통받고 2년 전에 받은 제왕절개 수술 후유증으로 심한 복부 통증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이로비만민교회는 제가 사는 곳에서 18km나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치료받을 수 있다면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6월 26일 주일, 드디어 교회에 나갔습니다. 담임 정명호 목사님의 설교가 끝나고 한국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특별 은사집회 녹화방송이 방영되었습니다.

브라운관을 통해 흘러 나오는 환자기도는 놀랍기도 하고 무척 특별했습니다. 기도를 받는 순간 성령의 불이 강하게 저를 감싸면서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기 때문입니다.

그 후 저는 더 이상 천식 증세도, 복부 통증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병원 검진 결과, 예상대로 완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은 위대하십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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