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를 치료받은 남수단공화국 경찰관
| Manmin News No. | 2011-12-11
"손수건 기도로 휠체어에서 일어나 걸었습니다"
저는 남수단의 수도 주바 지역 본부 군 경찰관입니다. 2010년 8월, 평소처럼 저녁 순찰하던 중 강도가 쏜 총알을 피하려다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가 됐습니다. '주바 손수건 집회'소식을 들은 저는 치료받기를 소망하며 기도했습니다.
2011년 10월, 강사 정명호 목사님(예수교아프리카연합성결회 총회장)의 설교를 들으며 치료의 확신을 갖게 됐고, 통회자복을 했습니다. 이어 손수건(행 19:11~12) 기도를 받을 때 온몸에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더니 곧 다리에 감각이 오면서 움직일 수 있었지요. 놀랍게도 그날 휠체어를 버리고 걸을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