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불임이었으나 결혼한 지 8년 만에 예쁜 공주 에루샤가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 Manmin News No. | 2012-02-12
존 바브 성도 (인도 복음전도교회, 34세)
약 4년 전부터 저는 첸나이 만민교회(담임 한정희 목사)의 전기, 수도 등과 관련해 여러 가지 일들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기적을 체험한 이 교회 성도들의 간증을 듣게 됐지요.
특히 2008년 11월, 이미경 목사님(만민중앙교회 부목사)이 인도한 손수건집회(행 19:11~12)에 참석해 잉태의 축복을 받은 로실린과 뮬라 성도의 간증은 저희에게 큰 소망이 됐습니다.
2004년 2월에 결혼했지만 그때까지 아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하나님의 권능의 종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불임으로 고통받던 성도들이 잉태의 축복을 받은 사례가 많다는 것도 들었지요.
이러한 사실은 저희에게 믿음이 됐습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아이를 주실 거야"라고 믿음으로 고백하며 기도했지요. 아울러 일을 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구하지 않고 마음과 정성을 다했습니다.
2010년 드디어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께서 12월에 첸나이 만민교회에서 손수건집회를 인도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타교회에 출석하고 있었지만 마음과 정성을 다해 준비하며 믿음으로 가족과 이웃을 초청해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마침내 원장님께 손수건 기도를 받은 후, 2011년 2월 14일 병원 검진 결과 잉태된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지난해 11월 23일, 3.1kg의 건강하고도 예쁜 딸을 낳아 품에 안을 수 있었지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