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초월한 기도로 질병을 치료받고 인생이 새로워졌습니다
| Manmin News No. | 2012-12-09
삐에르 블라 성도 (벨기에 에노만민교회)
저와 아내는 40년간 신앙생활을 하며 교회에서 나름대로 충성한다고 했습니다. 오랜 세월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도 가졌지요. 하지만 에노만민교회(담임 노현숙 선교사)에 출석한 뒤 모든 삶이 새로워졌습니다.
최근에는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 『십자가의 도』를 읽고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구원의 섭리를 밝히 알 수 있었지요. 그 안에 담긴 하나님과 주님의 사랑을 깨우치니 더욱 믿음이 됐습니다.
저는 두 차례의 심장 수술과 폐 기능 저하로 24시간 산소 호흡기를 착용해야만 했습니다. 당뇨와 콜레스테롤 수치가 매우 높아 매일 조석(朝夕)으로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만 했지요. 지난 11월 16일, 서울 만민중앙교회에 인터넷으로 기도를 요청해 금요철야예배 시 이재록 목사님의 시공을 초월한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후 놀랍게도 산소 호흡기를 착용하지 않고도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병원 진단 결과, 당혈색소가 8.0에서 6.1로 크게 호전됐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으로 됐지요. 혈액 상태도 20대처럼 맑고 깨끗했으며, 폐 기능 또한 정상이었습니다. 영육 간에 축복해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