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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온 편지] 권능의 손수건과 무안단물의 위력 대단합니다

| Manmin News No. | 2013-02-24

미리암 아브라모브 (이스라엘 리숀 레치온 면류관 보석교회)



지난 1월 초, 저는 미국에 계신 어머니(팻, 88세)를 이스라엘로 모셔왔습니다.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아 돌봐드리기 위해서였지요. 어머니는 약 6개월 동안 방광에 심각한 경련이 있어서 힘든 시간을 보내셔야 했습니다. 미국 텍사스에서 가장 좋은 병원의 비뇨기과에서도 고령인 어머니를 위한 치료방법은 없었지요.
극심한 방광 경련으로 심할 때에는 2분마다 화장실을 갈 정도였습니다. 당연히 잠도 제대로 주무실 수가 없었지요. 저는 2009년, 이재록 목사님을 강사로 예루살렘 ICC에서 열린 '이스라엘 연합대성회'에서 나타난 권능의 역사들과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 한국에서 가져온 무안단물(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변화한 하나님 권능이 담긴 물)이 떠올랐습니다.
이에 어머니 방광 부위에 무안단물을 뿌린 다음 권능의 손수건을 얹고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 후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심각했던 방광 경련 증상이 사라진 것입니다. 이제 어머니는 갓난아기처럼 편안히 주무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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