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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으로 제 마음을 채우니 질병이 치료되고 강건해졌습니다"

| Manmin News No. | 2013-04-28



낸시 카푸르 자매 (인도 델리만민교회)



저는 인도 델리대학교 인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델리만민교회(담임 김상휘 목사)에 출석하기 전 교회는 다녔지만 제 삶에 변화는 없었습니다. 틈틈이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기도한다고 했지만 지치고 소망 없는 삶이었지요.

다낭성 난소증후군(난소에 많은 미성숙 난자가 생성되고 무배란증을 동반하므로 불임의 한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 인해 6개월 동안 생리불순이었습니다. 또한 14세 때 척추염 수술을 했지만 완치가 안 돼 양손과 양발에 심한 통증과 두통으로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매일 아침, 고통스런 질병을 놓고 기도도 해보았지만 해답을 얻지 못했지요. 저는 점점 웃음을 잃어갔고 신경이 예민해져 다투고 화내는 일이 잦았습니다. 질병의 고통으로 몹시 지쳐 죽고만 싶었지요.

어느 날, 평소 알고 지내던 라비 어거스틴 형제로부터 이재록 목사님 설교 말씀과 권능의 역사에 대해 듣게 됐습니다. 그는 지인으로부터 받은 이재록 목사님 저서 『지옥』을 읽고 은혜를 받아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www.manmin.org)를 접속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재록 목사님의 생명의 말씀들을 들으며 신앙이 새로워졌고, 그 뒤 델리만민교회에 출석했지요. 이 말을 들은 저는 치료와 응답의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2013년 2월 3일, 델리만민교회에 등록한 그날부터 제 삶은 달라졌습니다. 한국에 있는 만민중앙교회 예배를 인터넷 생방송으로 드리면서 하나님 말씀의 영적 의미를 올바로 알게 됐지요. 세상을 사랑하면 하나님 사랑이 내 안에 없다는 말씀에 그날부터 TV 시청을 끊고, 성경 읽기를 즐겨했습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저서를 읽으니 제 마음은 천국 소망으로 가득해 세상 것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지요.

또한 제 질병도 하나님을 사랑해 그 말씀대로 지켜 행하면 반드시 치료해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이 참된 복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깨우쳤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을 생각하며 저는 예배 때마다 당회장님의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았지요. 3월 25일 밤, 신기한 체험을 했습니다. 길을 걷고 있는 제게 누군가 "너는 질병을 치료받았으니 검사를 받아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까.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 후 신기하게도 척추염으로 인한 손과 발의 통증과 두통이 사라져 잠을 푹 잘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생리불순도 치료됐습니다. 치료와 응답으로 함께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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