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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의 기도로 아들의 정신분열증을 치료받았어요"

| Manmin News No. | 2013-07-21


이와오 미나꼬 집사 (일본 벳부만민교회)


영혼의 목마름을 채우고 참된 안식을 주는 성령 충만한 교회를 찾던 중, 저는 요시다 요네꼬 성도님을 통해 벳부만민교회 집회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담임 가또오 이사오 목사님이 서울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치료 역사를 베푸는 것을 보고 얼마나 기뻤는지요.

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하고 벳부만민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GCN 방송(www.gcntv.org)을 통해 드리는 예배 시 당회장님의 설교는 생명력 넘치는 감동의 메시지였고, 성가대와 닛시오케스트라의 찬양과 연주, 예능팀의 특송은 아름다운 천국을 연상케 했지요.

2009년 10월, 저는 사모하던 서울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실제로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니 감동 자체였지요. 밝고 깨끗한 성전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낄 수 있었고, 단 위에서 펼쳐지는 찬양과 무용은 매우 은혜롭고 아름다웠습니다. 당회장님 기도로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변한 무안단물터에 방문했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영안을 열어 주셔서 천국의 정경과 하늘에 펼쳐진 다양한 빛들과 황금 빛 등을 보았지요.

이처럼 만민중앙교회 방문은 시종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이후 매년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함으로 믿음이 성장하고 축복도 받았지요.

특히 2011년 10월, 저는 가족 문제로 인해 어머니의 유산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후 기적적으로 유산을 받을 수 있었지요. 2012년 10월에는 둘째 아들의 정신분열증 치료를 위해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당시 아들은 매일 약을 복용하며 병원에 다녀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무기력증과 불면증, 우울증이라는 또 다른 고통이 찾아왔지요.

저는 일본으로 돌아온 후, 아들에게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것을 말해 주며 이제 믿음으로 하나님만 의지해 온전히 치료받자고 했습니다. 아들은 흔쾌히 받아들이며 믿음으로 치료받고자 병원에 가지 않고 약도 먹지 않았지요. 과연 당회장님의 기도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얼마 후 아들의 눈빛은 확연히 달라졌고, 얼굴도 밝아졌지요. 무기력증은 물론 불면증, 우울증까지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벳부만민교회에 다니면서 믿음의 분량, 천국, 지옥, 팔복 등 당회장님 설교 말씀을 통해 하나님 마음과 뜻을 알게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이 참임을 증거하는 권능의 역사를 통해 참 믿음을 가질 수 있었지요.

요즘 저는 아름다운 천국에 많은 사람과 함께 가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전도하고 있습니다. 귀한 생명의 말씀과 응답과 축복으로 함께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널리 전하고 있지요. 살아 계셔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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