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기도로 척추 통증과 고혈압을 치료받았어요"
| Manmin News No. | 2013-08-04
메리 완고이 성도 (케냐 나이로비만민성결교회)
골다공증과 디스크로 인해서 척추에 문제가 생겨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저는 신경에 손상을 입어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게 됐습니다. 더욱이 등은 굽고 고혈압까지 있어서 몸은 매우 쇠약해져 6년간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있었지요.
2012년 5월 초, 이웃에 사는 여인이 저를 찾아와 '성결'과 '믿음의 분량'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습니다. 난생 처음 듣는 말씀이지만 마음이 몹시 기뻤고 자세히 알고 싶었지요.
그래서 그녀가 가지고 있던 『믿음의 분량』 책자를 빌려 읽다보니 '믿음은 보배 중의 보배며, 모든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저는 설레는 마음으로 그날 밤을 지새우며 이튿날 오후 3시까지 그 책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영감 있는 내용이었으며 믿음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지요. 또한 저자인 이재록 목사님께서 진정 살아 계신 하나님의 참 종인 것을 알 수 있었고, 제 마음이 평안으로 가득 차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일이 되자 사람들에게 물어 이재록 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만민중앙교회에서 세운 케냐 나이로비만민성결교회를 찾아갔습니다. 주일 저녁예배를 드리는데, 마침 담임 정명호 목사님이 은사집회를 인도하고 계셨지요. 저는 정 목사님에게 손수건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이었지요(행 19:11~12).
이렇게 기도받은 뒤 저는 고혈압이 치료된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병원 검진 결과 정상이었습니다. 할렐루야! 그 후에도 『십자가의 도』와 『천국』 등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들을 읽는 동안 더욱 몸에 힘이 주어지고 강건해졌습니다.
지금은 허리도 반듯하게 펴졌고 밭일을 할 정도로 강건하지요.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생명의 메시지를 전해 주시는 이재록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