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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영혼들에게 전하니 행복합니다"

| Manmin News No. | 2014-03-02



퐁리주 성도 (프랑스 파리)

저는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는 화교입니다. 2011년부터 집에서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만민중앙교회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제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놀라운 권능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작년 초, 콜롬비아에서 20여 일간 머물면서 어느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그곳에서 당회장님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과 무안단물(출 15:25)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저의 10년 된 고혈압을 당회장님의 시공간을 초월한 기도로 치료받은 것을 간증하며 당회장님의 사진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때 거동이 불편한 한 여 성도가 엔라쎄 방송에서 당회장님의 설교를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골반이 틀어져 무릎을 굽힐 수 없었으며 걸을 때 오른발 뒤꿈치가 땅에 닿지 않았지요. 성경공부 모임에 모인 성도들은 제게 이 여 성도를 위해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저는 사람들 앞에서 큰 소리로 기도해 준 적이 없었기 때문에 잠시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믿음으로 간절히 요청하니 성령의 감동함이 임했습니다.

마침 제가 당회장님께 권능의 손수건 기도를 받을 때 능력을 불어 넣어주신 기도 내용이 핸드폰에 저장돼 있었습니다. 이에 힘입어 저는 마음 속으로 "전지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비록 제가 부족할지라도 아버지 뜻을 따르고자 하나이다. 부디 이 자녀를 통해 아버지의 크신 영광을 나타내소서. 아버지! 이들의 간절함과 믿음을 보시고 친히 역사해 주시기를 원합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후 저는 통성 기도를 시킨 뒤 핸드폰에 중국어로 저장해 놓은 당회장님의 기도 내용을 그대로 읽으며 기도해 주었습니다. 이어 그 성도의 아픈 부위에 무안단물을 뿌려 주었지요. 그 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저희들 앞에서 그 여 성도가 허리를 숙였다 펴며, 무릎을 굽혀 보더니 정상으로 걷는 것이었습니다. 할렐루야!

프랑스로 돌아오는 비행기 창밖으로 원형무지개가 30분간 따라왔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무지개로 '내가 너와 함께하노라.' 말씀하신 것 같아 매우 행복했습니다.

올해에도 행복한 일이 있었습니다. 중국 청도에서 온 류청화 자매에게 성결의 복음을 전하고 당회장님 저서를 소개했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당회장님의 설교를 시청할 것을 권했지요. 그 뒤 그녀는 놀라운 체험을 했습니다.

지난 1월 7일, 자궁근종 수술 후 과다 출혈로 18일, 20일, 27일 세 차례 응급 처치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출혈이 멎지 않았고 저는 그녀에게 주일 성수의 중요성을 알려 줬지요. 그녀는 2월 2일 새벽, 인터넷 생방송으로 만민중앙교회 대예배를 드리고 당회장님의 환자 기도를 받았습니다. 이때 마치 자궁이 빠질 것 같은 통증이 와서 확인해보니 놀랍게도 피 묻은 거즈가 빠져나온 것입니다. 수술 시 사용한 거즈였지요. 그 뒤 그녀는 출혈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

요즘 그녀는 매우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당회장님의 저서를 읽으며 금요철야예배도 드리고 전도하는 사람으로 변했지요. 이처럼 시공을 초월한 권능의 기도를 통해 치료하시고, 권능의 역사를 전하는 증인으로 축복해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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