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직장과 요실금 치료의 축복을 받았어요"
| Manmin News No. | 2014-03-30
앙할리까 깜뽀스 성도 (페루만민교회)
2012년, 엔라쎄 방송(중남미 최대 기독방송사) 시청 중 이재록 목사님의 '천국' 설교를 듣고 매우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후 이 목사님 설교를 통해 신앙생활은 주님 마음을 닮아가는 것임을 깊이 깨우치며 크리스천답게 살고 싶었습니다.
또한 이재록 목사님께서 세우신 페루만민교회에 출석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는 쎄로 데 빠스꼬 지역에서 수도 리마에 있는 페루만민교회(담임 이재호 목사)까지는 버스로 왕복 18시간이나 걸렸습니다. 당시 재정 상태나 직장 관계로는 교회 출석이 어려웠지요.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진리를 사모하는 마음을 기뻐하셔서 다른 좋은 직장을 주셨습니다. 월급이 6,900쏠(약 300만 원)이나 됐지요. 이러한 하나님의 축복 속에 토요일 저녁 버스로 주일 아침 페루만민교회에 출석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시공을 초월한 기도를 받고 14년 동안 앓던 요실금까지 깨끗이 치료받았지요. 금년에는 여선교회 기관장이 되어 회원들을 섬기니 더욱 행복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