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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전도로 농아인 저도 구원받아 응답과 축복이 넘쳐요"

| Manmin News No. | 2014-04-13



랏뜨리 세판 성도 (태국 치앙라이만민교회)

저는 농아인으로 늘 소외감을 느꼈고 외로웠습니다. 마음이 공허하니 매일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셨고 동성연애를 하는 등 제 멋대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친구의 전도로 치앙라이만민교회(담임 이재원 전도사)에 출석하면서 말씀을 통해 제가 죄인이라는 것과 저를 구원하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요. 주님을 영접하고 동성연애는 물론, 술을 끊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사람이 됐습니다. 혈기 많던 제가 온유한 성격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고 친구들이 저를 따라 치앙라이만민교회에 등록해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함께 어울리던 친구 아홉 명이 치앙라이만민교회 성도가 됐지요.

예전에는 술을 많이 마신 탓에 평상시 두통이 심했는데 교회에 다니면서 말끔히 치료받았습니다. 지금은 틈날 때마다 만민뉴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 간증책자, 권능 CD로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전도를 하면 할수록 주님께서 평안과 기쁨으로 한껏 채워 주시지요. 요즘은 어찌하든 가족과 이웃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저를 구원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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