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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의 복음은 제게 참된 행복과 축복을 안겨 주었어요"

| Manmin News No. | 2014-09-21



에스더 심 집사 (싱가포르만민교회, 43세)

2007년, 저는 평소 친분이 있던 황핑핑 선교사님과 함께 만민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하고자 싱가포르에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생명력 넘치는 설교와 하나님 말씀을 확증하는 놀라운 권능의 역사들,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아름다운 찬양들, 불같은 기도,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주님과 같이 겸손한 모습으로 영혼들을 섬기시는 당회장님의 뜨거운 사랑은 제 마음에 큰 감동이 됐지요.

2010년부터는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다가 2012년 9월, 싱가포르만민교회(담임 황핑핑 선교사)가 개척되면서 GCN 방송(www.gcntv.org)을 통해 만민중앙교회와 함께 생방송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참 목자를 만나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올바르게 깨우치며 신앙생활을 하니 삶이 변화되고 축복이 임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사랑과 선에 대한 설교를 들으며 전혀 생각지 못한 많은 죄악이 제 마음에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믿음의 분량에 따라 천국 처소가 달라지고 가장 영광스러운 처소인 새 예루살렘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시니 성결의 중요성도 깨우쳤지요.

그래서 미움, 시기, 질투 등 비진리의 마음을 버리기 위해 노력하니 언행이 달라져 남편도 좋아합니다. 이제는 불같은 기도가 중요하다는 사실도 깨우쳐 매일 밤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하고 아침마다 개인기도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년간 생리통으로 두통과 구토에 시달렸는데 깨끗이 치료받았고, 재무설계보험을 판매하는 일에도 축복이 넘칩니다.

이처럼 성결의 복음은 제게 참된 행복과 축복을 안겨 주었습니다. 저는 많은 영혼에게 복된 말씀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알렉스 성도를 전도했는데, 그 가정이 당회장님의 기도로 결혼 5년 만에 잉태의 축복을 받고 소중한 아들을 얻어 얼마나 기쁜지요. 모든 감사와 영광을 삼위일체 하나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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