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불치병 B형 간염 등 많은 질병을 치료해 주셨어요"
| Manmin News No. | 2014-09-28
김향순 집사 (광주만민교회, 51세)
1998년 어느 날, 광주 무등산에 있는 기도원에 가던 중 '제6회 이재록 목사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 포스터를 보았습니다. 예전에 지인 허현주 집사님(여수만민교회)이 건네 준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읽은 적이 있었는데, 바로 그 주인공인 이재록 목사님이 인도하신다는 것이었지요. 이에 저는 광주만민교회에서 동시화상예배로 부흥성회에 참석해 많은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광주만민교회(담임 박형렬 목사)에 등록한 저는 얼마 되지 않아 7년 동안 앓던 만성중이염을 치료받는 체험을 했습니다. 광주만민교회 성도들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과의 만남이 있었는데, 그때 기도를 받은 뒤 몸에 따뜻한 기운이 돌더니 치료됐지요. 또한 얼마 지나지 않아 B형 간염 증세도 치료받았습니다. 저는 B형 간염 보균자로 태어나 머리와 눈 통증, 구토 증상이 가끔씩 나타나고 피곤함이나 무기력증으로 사회생활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머리와 눈 통증, 구토 증상이 사라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우측 고관절 이상이 있었는데, 네 살 때 넘어져 다치는 바람에 우측 고관절 탈구 현상이 잦아 그때마다 다리를 절고 다녔습니다. 이로 인해 우측 다리가 비정상으로 발육해 불편함이 많았지요. 2012년 말부터는 발목, 정강이, 무릎 통증까지 와서 지팡이를 의지해야 하는 상황까지 됐습니다.
저는 다리 통증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지만 오직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그러던 중 '당회장님 기도를 받으면 치료받겠다.'라는 확신이 들었고, 2013년 5월 17일 산상기도를 다녀오신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순간 놀랍게도 통증이 사라지고 곧바로 지팡이 없이 걸을 수 있게 됐지요. 더불어 남아 있던 피곤함이나 무기력증 증세도 사라져 현대 의학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B형 간염을 깨끗이 치료받았습니다. 할렐루야!
남편 문종선 장로님도 무기력증과 저혈압을 치료받았으며, 서울중앙에셋(주) 호남지사에서 영업지원부장으로 일하면서 축복을 받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물질을 즐겨 심으며 저는 솔리스트로서, 남편 장로님은 성가대 지휘자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혈청검사 결과] 기도받기 전 혈청검사에서 B형 간염 항원 양성이었으나 기도받은 후 음성으로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