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모두 하나님 권능의 주인공이에요"
| Manmin News No. | 2014-10-26
박금자 집사 (중국 1교구, 54세)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실명된 눈이 보이고, 중이염, 만성 두통, 비염 등 각종 질병을 치료받은 박금자 집사(가운데) 가족
만민중앙교회에서 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체험한 우리 가족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조카 옥화 자매로부터 시작된 권능의 역사가 가족의 복음화를 이루는 믿음의 씨앗이 된 것입니다.
2007년 어느 날, 우리 교회 지교회를 다니던 조카가 꿈속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뒤 20년 된 변비를 치료받는 놀라운 체험을 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엄마 박금선 집사님이 2008년 3월 우리 교회에 출석하게 됐는데, 신기한 일이 있었지요.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에게 안수 기도를 받을 때 머리 뒤 쪽에서 불덩어리 같은 뜨거운 것이 위로 쭉 빠져나간 것입니다.
그 주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은 뒤에는 45년 된 두통이 완전히 사라졌지요. 이러한 체험을 한 박금선 집사님은 동생인 저를 우리 교회로 인도했습니다.
2013년 봄부터 우리 교회를 다니게 된 저는 신앙생활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6월에는 아버지 박중석 성도님을 전도했지요. 그런데 아버지도 권능의 역사를 체험한 것입니다.
오른쪽 눈 백내장 수술 후 실명이 된 아버지는 2차 수술을 받고자 했지만 의사 선생님은 수술해도 회복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2013 만민 하계수련회' 첫날 은사집회 때 당회장님 기도를 받은 뒤 보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뿐만 아니라 이 사실을 안 오빠 박경주 성도는 "정말 하나님은 살아 계시구나!"라고 고백하며 며칠 후인 8월 15일에 우리 교회에 등록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날, 설교를 마친 후 당회장님께서 환자 기도를 해 주실 때 위장 부분에서 '뚝!' 하는 소리가 난 뒤 위염을 치료받은 것입니다.
저 또한 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체험했지요. 약 20년간 과민성 비염으로 에어컨 바람이나 음식 냄새로 재채기에 시달렸고, 콧물을 자주 닦다 보니 코가 헐고 두통도 있었습니다.
피부 숍을 운영하는 저는 손님에게 실례되지 않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고 침술, 병원, 약 등을 통해 치료받고자 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2014 만민 하계수련회' 첫날, 은사집회 때 당회장님 기도를 받은 뒤 고질적인 비염을 치료받은 것입니다. 하늘을 나는 듯했지요.
이처럼 살아 계셔서 온 가족을 치료해 주시고 참 행복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