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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온 편지_"시공 초월한 기도로 태중에 있는 딸의 이상 증세가 사라졌습니다"

| Manmin News No. | 2014-12-07



조슈아 황 성도 (38세, 뉴질랜드)
▲ 시공 초월한 권능을 체험한 조슈아 황 성도 부부


사랑하는 이재록 목사님,

제 아이를 위해 기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당시 아내는 임신 16주로 정기 검사 결과, 담당 의사는 태아에 대해 세 가지 비정상적인 소견을 내었습니다.

첫 번째는 맥락얼기낭종(뇌 물혹)이며, 두 번째는 심장 이상 소견(심장 칼슘 침착 현상으로 다운증후군과 관련), 세 번째는 태아를 감싸고 있는 양막이 아직 합쳐 있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다운증후군 고위험군(350:1)에 속해 있었지요.

저는 이재록 목사님의 권능이 떠올랐습니다. 황핑핑 선교사(싱가포르만민교회)의 인도로 저희 부부는 2008년에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그때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놀라운 권능의 역사를 보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황핑핑 선교사를 통해 목사님의 기도를 부탁드렸더니 10월 12일 교회 창립 기념예배 때 기도해 주셨습니다.

10월 22일 병원 정기검사 결과, 방사선 전문의 소견으로는 지난번 세 가지 이상 증상이 전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16주 당시 태아의 크기가 매우 작았지만, 지금은 정상적인 크기로 매우 많이 성장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목사님의 기도로 태중에 있는 저희 딸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저희를 위해 친히 기도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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