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DN

sitemap

"좋으신 하나님께서 모든 질병을 치료해 주셨어요"

| Manmin News No. | 2014-12-21



체렌치멕 자매 (21세, 몽골만민교회)

어릴 적부터 병치레를 많이 한 저는 성장하면서 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됐고, '참된 신은 어디에 있을까?' 하며 궁금해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2012년 10월, 몽골만민교회(담임 밭저릭 푸레브 선교사)로 인도받았습니다.

저는 교회에 다니기 전부터 10년 동안 신장염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또한 어깨 통증과 세제 알레르기로 인해 빨래조차 제대로 할 수 없어서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교회에 다니면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많은 사람이 갖가지 질병을 치료받는 것을 보면서 제게도 믿음이 생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아 계셔서 2013년과 2014년 4월에 열린 '권능의 손수건 집회'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행 19:11~12)으로 담임 선교사님이 기도해 주실 때 모든 질병을 깨끗이 치료해 주셨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또 한 번 치료의 하나님을 만나 더욱 건강한 몸이 됐지요. 3개월 동안 생리가 나오지 않아 병원에 갔는데, 진단 결과 난소 염증이었습니다. 그래서 금식기도를 올리며 손수건 집회 때 치료받고자 준비했습니다.

지난 10월 27일, '권능의 손수건 집회'가 열렸습니다. 기도를 받을 때 제 온몸은 뜨거워졌고, 치료받았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병원 진단 결과 치료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지요. 할렐루야!

to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