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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의 참맛을 아니 행복합니다"

| Manmin News No. | 2015-01-25



이정길 집사 (81세, 1대대 7교구)
하지정맥류를 치료받은 이정길 집사는 아들 이석규 목사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며 강건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저희 부부는 요즘 하루하루를 즐겁고 보람 있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깨닫고 체험함으로 신앙의 참맛을 느끼며 살아가기 때문이지요.

제가 만민중앙교회에 출석하기 전에는 부산에 있는 교회를 다녔습니다. 마음의 평안을 얻고자 다닌 것이기에 여전히 친구들과 어울려 술 마시고 고스톱 하기를 즐겨했습니다. 이를 안타까워하던 아들 이석규 목사(2대대 14교구 부교구장)는 서울로 올라와서 신앙생활 하기를 바랐지요. 저는 내키지 않았지만 아들의 간곡한 부탁이기에 "집이 매매가의 최고 가격으로 팔리면 상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한참 동안 팔리지 않던 집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뒤 최고가로 매매된 것입니다. 서울에서도 하루 만에 좋은 집이 나와 이사할 수 있었지요.

2009년 7월 12일부터 우리 교회에 출석하면서 당회장님의 설교 말씀이 제 신앙을 깨우니 삶은 점차 달라졌습니다. 각종 예배 참석은 물론, 식사 때마다 한 잔씩 마시던 술도 끊고, 설교 말씀을 듣고 성경을 읽으며 깨우친 말씀들을 실천하고자 노력했지요.

그러던 중, 하나님 권능을 체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10년 된 하지정맥류로 오른쪽 종아리 부위가 지렁이가 서로 엉켜 뒤틀린 것처럼 보기 흉하게 돼 있었습니다. 이를 치료받고자 '2014 만민 하계수련회'를 앞두고 창세기 강해에 나오는 '생명의 씨'에 관한 설교를 다시 보며 준비하고, 8월 4일 첫날 교육 은사집회 시 믿음으로 기도를 받았지요. 그런데 수련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다음 날, 옷을 입는데 하지정맥류가 사라져 그 흉측한 것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저의 경우에는 하지정맥류로 정맥 안에 있는 판막이 망가져 혈관이 뒤틀린 상황인데, 당회장님의 기도로 레이저 수술 없이도 판막의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랍기만 합니다.

아내 김덕순 권사도 2년 동안 고생했던 우측 팔꿈치 통증을 치료받았지요. 이처럼 참된 신앙생활의 길을 알려 주시고 영육 간에 강건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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