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아버지 하나님을 만나 치료받고 응답받았어요"
| Manmin News No. | 2015-02-01
야무나 자매 (17세, 인도 첸나이만민교회)
하나님의 사랑 속에 축복이 넘치는 야무나 자매(왼쪽) 가족(아버지 발라수브라마니 성도, 어머니 푸시파 성도, 동생 마두마디 자매).
2009년, 오순절 교회를 다니던 저희 가족은 킬파크 지역으로 이사하면서 신앙생활 할 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첸나이만민교회 마리아 성도의 인도로 그해 12월 25일, 교회에 등록했지요. 이곳에서 저희 가족은 살아 계셔서 응답하고 축복하시는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을 만나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2008년에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오른쪽 발목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앉고 일어서는 것도 힘드셨고, 지팡이를 의지해 다니셔야 했기에 일을 다니기도 어려워 하셨지요.
그런데 교회 등록 후 GCN(www.gcntv.org) 생방송으로 드리는 금요철야예배 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받고 치료받았으며, 직장도 좋은 곳으로 옮기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어머니도 10여 년간 고생하던 위궤양을 치료받으셨지요.
뿐만 아니라 동생은 일 년간 눈 밑에 생겼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던 피부 알레르기가 갑자기 얼굴 전체에 퍼져 피부가 거칠어지고 가려워서 아파했습니다. 그런데 한정희 담임 목사님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시고, 무안단물(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변화된 기적의 물)을 뿌리면서 깨끗이 치료됐습니다.
저 또한 2014년 3월, 고등학교 입시를 놓고 교회 친구들과 함께 한국에 기도 요청을 해 당회장님의 시공을 초월한 기도를 받은 뒤 원하는 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지요. 현재 저는 교회에서 자매 중창단과 파워 율동팀으로 동생과 같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올해 남선교회 부회장으로, 어머니는 주일 식당봉사로 교회를 섬기고 있지요. 장차 저는 컴퓨터 분야의 교수가 되어 교회와 목자를 돕는 일꾼이 되고 싶습니다.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사랑의 목자, 당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