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 치료, 송금 사기까지 해결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 Manmin News No. | 2015-03-15
퐁시 세리 집사 (53세, 태국 치앙라이만민교회)
사시를 치료받은 손녀와 큰 딸과 함께한 퐁시 세리 집사
저는 태국 방콕에서 4년간 다른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런데도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지 못해 곧잘 제 삶에 대해 불평하고 매사에 걱정이 많았지요.
그러던 중 이웃의 전도로 2011년 2월, 치앙라이만민교회 손수건 집회에 참석하게 됐고, 5년 된 왼쪽 눈의 백내장을 깨끗이 치료받았습니다.
당시 한국 만민중앙교회에서 오신 이성칠 목사님을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를 받았는데, 눈에 시원한 느낌과 함께 몸에 떨림 현상이 있더니 온전히 치료된 것입니다.
그래서 치앙라이만민교회에 등록했고, 제 삶은 모든 면에서 달라졌습니다. GCN 생방송(www.gcntv.org)을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순종하기를 힘쓰니 제 마음이 바뀌고 삶에 기쁨과 감사가 넘쳤지요.
또한 당회장님의 신앙서적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 『나의 삶 나의 신앙』, 『천국』을 읽으며 제 마음은 천국 소망으로 가득해졌습니다.
이렇게 제가 치료받고 행복하게 살아가니 두 딸도 기뻐하며 2012년에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더구나 큰 딸은 저와 함께 치앙라이만민교회에 출석하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했지요. 손녀(3세)가 선천적으로 사시가 심했는데 이재원 담임목사님의 손수건 기도로 치료된 것입니다.
2014년 11월에는 더욱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아들이 보낸 상당한 금액을 송금 사기 당한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6~18) 하신 하나님 말씀대로 기뻐하고 감사하며 기도했지요.
제게는 큰 금액이었지만 돈은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들이 이 기회를 통해 회개하고 주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랐고, 가해자도 회개하기를 바랐지요. 동시에 매주일 예배 시 당회장님의 기도를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송금 사기를 당한 지 한 달 만에 돌려받을 수 있도록 응답해 주셨지요. 그 사람의 마음을 주관해 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처럼 만민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은 행복하기만 합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밝히 알려 주시니 그 말씀대로 순종할 때 하나님의 축복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나님 말씀을 더욱 알고 싶어서 태국어로 더빙된 '십자가의 도', '영혼육' CD 등을 반복해 듣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매주 세 차례 담임목사님으로부터 MIS 강의를 통해 '요한계시록 강해', '레위기 강해'를 배우고 있지요. 귀한 생명의 말씀을 통해 축복 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