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건 기도를 통한 권능의 역사, 놀랍습니다!"
| Manmin News No. | 2015-11-08
제인 음폴로고마 선교사 (영국 런던만민교회)
남편 데이빗 무카사 선교사와 함께 권능의 역사로 응답과 축복의 하나님을 체험하며 주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2005년 9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만난 뒤 제 삶은 변화되어 주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당회장님을 통해 선포되는 생명력 넘치는 성결의 복음과 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전할 때 많은 사람이 주님을 영접하고 있습니다.
특히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통해 나타나는 역사는 참으로 놀랍기만 합니다. 기도받은 많은 사람이 치료받고 문제 해결받아 응답을 받아가니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해 주신 당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로 인해 영국 런던만민교회도 부흥하고 성도님들도 많은 축복을 받고 있으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 고백합니다.
올해 17세인 르우벤 형제는 작년만 해도 발달 장애로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대화도 잘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 손수건 기도를 받은 뒤에는 다른 사람의 말도 알아듣고 아이패드에서 본인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인 로제타 아시두 성도는 2013년 7월에 발병한 유방암으로 인하여 죽음의 위기에 있었으나 작년에 런던만민교회에 등록한 후 손수건 기도를 받으며 호전되던 중 올해 2월에 완쾌되었습니다.
지난 7월 말에는 스와질란드 출신인 한 가정이 등록을 하였는데,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우상을 섬기고 가족 간에 매우 불화하였고, 정신질환을 앓는 딸도 있었지요. 당회장님의 설교 '선(善)' 말씀을 듣고 무안단물을 마시며 손수건 기도를 받았는데, 이후 가족이 화목해지고 딸도 치료받았습니다.
9월에는 우간다 출신의 마리아 성도가 2주 동안 갑자기 아프기 시작하더니 몸무게가 줄고, 음식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는데 병명은 나오지 않았고, 다만 면역력이 떨어져서 몸의 조직이 약해졌다는 것이었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마리아는 급기야 혼수상태에 이르렀고, 가족이 함께 모여 그녀의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저는 휴대폰으로 통화하며 믿음을 심어주고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때 제 영안이 열려 5분간 당회장님의 손이 눈앞에 보이는 체험도 하였지요. 그 뒤 마리아는 점차 호흡이 안정되기 시작하였고 물을 찾으며 깨어나, 이후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할렐루야!
저희 부부는 8월 초, 인터넷 GCN 생방송을 통해 '만민 하계수련회'에 참석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남편 데이빗 무카사 선교사는 수련회 며칠 전부터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오른팔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손을 올려 머리를 빗거나 옷을 입을 수도 없었고 걸을 때조차 통증을 느꼈지요. 그런데 수련회 첫날 교육 후 은사집회 시 당회장님의 두 번째 전체를 위한 환자기도를 받은 뒤 깨끗이 치료받아 오른팔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귀한 성결의 복음으로 하나님 사랑 안에 거하게 하시고, 목자의 공간에서 권능의 역사를 체험하면서 행복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