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열된 어깨근육을 치료받았습니다"
| Manmin News No. | 2015-11-08
김대인 집사 (60세, 1대대 1교구)
2006년 10월, 만민중앙교회에 출석한 후 제 인생은 180도로 달라졌습니다. 이전에는 술과 경마, 도박으로 결혼도 하지 않은 채 폐인처럼 살았고 자살 위기도 몇 차례 넘겼지요. 그런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에 은혜를 받고 기도를 받으며 주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어머니는 주 안에서 놀랍게 변화된 저를 보고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서울에 올라와 잠시 머무는 동안 당회장님의 기도로 만성 두통을 치료받는 체험도 하셨지요.
뿐만 아니라 행방불명이 됐던 형님을 당회장님의 기도로 17년 만에 찾아 참으로 축복받은 가정이 되었습니다.
2013년 6월, 저는 건축 현장에서 일하던 중 2m가 넘는 높이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왼쪽 어깨근육(회전근개)이 3cm가 파열되어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유하였지요. 하지만 저는 그동안 당회장님의 권능을 통해 나타나는 역사들을 매주 보고 들어왔기에 믿음으로 치료받고자 하였습니다.
만민기도원 집회에 참석하면서 이복님 원장님의 설교를 듣고 혈기와 짜증 등 비진리의 마음을 회개하였습니다. 그 뒤 원장님이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시자 많이 호전되어 다시 일할 수 있었지요.
그런데 2015년 5월, 현장에서 무거운 것을 들어 옮기던 중 또다시 왼쪽 어깨근육에 통증이 따랐습니다. 무언가가 갉아먹는 것 같이 쑤시고 아렸지요. 왼팔을 어깨 높이로 올릴 수도, 왼손으로는 머리를 감을 수도 없었습니다.
저는 올해 8월 초에 개최되는 '만민 하계수련회'에서 치료받고자 기도로 준비한 결과,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치료는 물론 더욱 강건해진 것입니다. 할렐루야!
수련회 첫날 교육 후 은사집회 시 당회장님께서 환자 기도를 해 주실 때 믿음으로 기도받았더니 통증이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왼팔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전에는 15kg도 버거워 못 들었는데, 지금은 40~50kg 되는 물건도 거뜬히 들 수 있습니다.
저를 주 안에서 새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시고 치료해 주신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 MRI 촬영 소견 : 회전근개(어깨근육)를 구성하고 있는 극상근이 파열되어 심하게 부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