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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질병을 치료받고 참 평안과 행복을 얻었어요"

| Manmin News No. | 2015-11-22



어머니, 아들과 함께한 부사바 아누락와따나꾼 성도 (34세, 태국 치앙라이만민교회)


2014년 10월, 저는 치앙라이만민교회에 다니게 되면서 GCN(www.gcntv.org) 생방송을 통해 서울 만민중앙교회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교회에 다녀도 하나님 말씀에 담긴 영적인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였는데, 온전한 주일성수와 십일조, 십계명 등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밝히 알아가고 매일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하여 쉬지 않고 기도하니 신앙생활이 행복하였습니다.

한 달 뒤인 11월에는 주일예배 시 화상으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받은 뒤 10년 된 고질적인 두통과 14년 된 허리통증을 치료받았지요. 이런 체험들을 통해 말수가 없고 혼자 있기 좋아하며 생각이 많아 사람에게 상처도 잘 받던 제가 변화되어 시간이 날 때마다 주변 이웃과 친지들을 전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가정에서도 아들과 친정어머니가 전도되어 함께 신앙생활을 하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들은 저를 닮아 말이 없고 내성적이었으며 다른 사람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고 자기중심적이었는데, 지금은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화되어 교회 주변 마을을 다니며 담대하게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다니엘철야 기도회 참석은 물론, 예배 전 자리 정리를 하는 등 봉사를 즐겨하는 아이로 변화되었지요.

2015년 5월에는 이희선 목사님(만민 전 지교회 총지도교사)을 모시고 손수건 집회가 열렸는데, 강사님이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손수건(행 19:11~12)으로 저에게 기도해 주신 뒤 13년 전부터 있던 자궁냉증, 냉대하를 치료받았습니다.

지난 8월에는 '2015 만민 하계수련회'에 참석하고자 서울 만민중앙교회에 방문하여 더욱 천국 소망으로 충만해졌으며, 당회장님과의 악수를 통해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고 싶은 간절함과 변화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지요. 이 외에도 잠자리, 무지개, 천상의 바람 등 각종 기사와 표적, 권능을 체험하며 믿음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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