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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앞둔 에이즈 환자가 치료받았습니다!"

| Manmin News No. | 2016-01-03



밤파 셀라 오메르 성도 (65세,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만민교회)

어느 날부터 몸에 열이 나고 기침을 자주 하곤 하였습니다. 2011년 5월에는 몸에 상처가 생기면서 피가 나오고 반점 같은 것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지요. 심상치 않아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한 후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의사는 약을 복용한 후 몸에 반응에 따라 어떤 질병인지 알 수 있다며 일주일 뒤에 다시 오라고 하였지요. 그런데 약을 먹으니 구토와 피곤한 증상이 있었고, 다시 병원에 갔을 때 의사는 다른 약을 주면서 두 달 후에 오라고 하였습니다.

제 몸은 더욱 약해지고 힘들어 걸을 수 없었으며 음식도 잘 섭취하지 못하였습니다. 두 달 뒤 제 대신 아들이 병원에 가서 확인한 결과, '에이즈'이며 얼마 살지 못한다는 것이었지요.

아무런 치료 방법도 없이 조용히 죽음만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너무 괴로웠습니다. 혹시 하나님을 찾으면 살 수 있을까 하여 주변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기도를 요청하였지만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지요.

이처럼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진 저에게 킨샤사만민교회 성도인 이모가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을 전해주셨습니다. 이 책들을 읽으면서 제 마음 안에는 소망의 빛이 드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2014년 10월부터 킨샤사만민교회에 출석하면서 담임 이호수 목사님에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에 대해 듣게 되었고, 당회장님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면 나도 치료받겠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약을 끊고 각종 예배 및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하였으며 그럴 때마다 몸에 힘이 주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초자연적인 무언가가 제 안에서 일어나고 있었지요. 이에 온전히 치료를 받고자 GCN 녹화방송을 통해 '2015 만민 하계수련회'에 참석하여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때 성령의 불로 몸 전체가 아주 뜨거워졌지요. 그 뒤 다리의 심한 통증이 사라지고 천근만근이던 몸이 가벼워졌으며, 어지러움도 없어지고 몸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이후 제 몸은 눈에 띄게 호전되어 반점과 상처가 싹 사라지고 예전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지요. 할렐루야!

제 생명을 소생케 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며, 기도해 주신 당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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