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도 펼쳐지는 성경 속, 하나님 권능의 역사
| Manmin News No. | 2016-04-03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민 6:24~26)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것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희한한 권능을 체험한 국내외 성도들의 간증 일부를 소개하며 살아 계신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믿음으로 악수하고 왼쪽 편마비를 치료받았습니다!"
존 에드워드 마무숭 성도 (66세, 인도네시아)
2013년 1월, 아침에 일어나는데 갑자기 왼쪽 팔이 잘 움직여지지 않았고 점차 왼쪽 다리까지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병원 진단 결과, 중풍으로 인해 왼쪽 편마비가 온 것이었습니다. 치료를 위해 3주간 입원을 하고 퇴원한 후에도 약을 복용하며 물리치료를 받았지만 여전히 팔은 잘 움직여지지 않았고 걸을 때에도 부자연스러웠습니다. 경사진 곳이나 계단을 오를 때에는 쉽게 호흡이 가빴지요.
2015년 8월에 아내와 함께(사진), 결혼하여 한국에 사는 딸을 만나러 왔습니다. 마침 만민중앙교회에 다니는 딸과 사위 덕분에 하계수련회에 참석했는데, 뜻밖에도 아내가 유방근종 수술 후유증으로 인한 통증을 치료받는 신기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저도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치료받기를 사모하게 되었지요.
2016년 1월, 저희 부부는 다시 한국에 오게 되었는데 산상기도 중이시던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성도 만남을 위해 오신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한 주간 만민기도원 은사집회에 참석하면서 믿음으로 치료받고자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지난 2월 7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때 가난과 질병, 재앙과 상관없이 평안과 축복 속에 살아갈 수 있다는 당회장님의 말씀을 들으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전체 기도를 받은 후 당회장님과 악수하였는데, 놀랍게도 굳어있던 왼쪽 팔다리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까?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MRI 촬영 결과 : 노화소견 이외에는 뇌경색 소견이 보이지 않음.
"손수건 기도로 안 들리던 양쪽 귀가 잘 들려요!"
나카지마 치호에 집사 (71세, 일본 이다만민교회)
2015년 11월, 양쪽 귀에 통증이 있더니 귀속에 고름이 생기고 소리가 잘 안 들렸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중이염이었습니다.
귀속의 고름을 제거하는 치료를 받으며 약을 복용했지만 여전히 안 들려서 상대방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해 일상생활이 무척 불편했지요. 무엇보다 예배시간에 설교를 제대로 못 들으니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괴로웠습니다.
저는 '왜 이런 질병이 내게 왔을까?' 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침 금식을 하며 기도했더니 딸과 화평을 이루지 못하고 지난날 부모님에게 잘못한 일들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회개하며 간절히 기도한 후, 유승길 담임 목사님에게 두 차례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받았습니다. 그 뒤 귀가 조금씩 들리기 시작하였지요.
지난 2월 27일에는 교회 창립 22주년을 맞아 저희 교회를 방문하신 만민 전(全) 지교회 총지도교사 이희선 목사님에게 손수건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순간 무언가가 귀에서 쏙 빠져 나가는 느낌이 들더니 양쪽 귀가 잘 들렸지요.
온 세상이 달라진 기분입니다. 할렐루야! 치료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 등록 후 '만성 틱 장애'를 치료받았어요"
아내와 함께한 파트릭 렁외 성도 (48세, 벨기에 에노만민교회)
저는 갓난아기 때부터 '틱 장애'가 있어서, 심할 때는 몇 초에 한 번씩 어깨를 움찔거리고 머리를 흔드는 증세가 있었습니다.
어릴 적에 증세가 심하면 침대에 몸을 묶고 잠을 자야 할 정도였기에 병원 치료를 받고 약을 복용해 보았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 결국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쯤부터 약도 복용하지 않게 되었지요. 그 뒤 40년 넘게 속수무책으로 만성 '틱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만 했습니다. 이런 모습 때문에 저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감이 없었고 늘 마음이 불안했습니다.
2014년 2월, 저는 노방전도를 받고 에노만민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믿음으로 갖가지 질병이 치료된 하나님의 역사를 대하며 저도 치료받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설교 말씀을 통해 제 자신을 발견하며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해 열심히 기도했지요. 저는 가족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철저히 회개하였습니다.
지난 2월 14일, 교회에서 열린 손수건 집회에 사모함으로 참석하였습니다. 노현숙 담임 전도사님에게 손수건(행 19:11~12) 기도를 받는 순간, 온몸이 젖을 정도로 땀이 흐르더니 이후 머리나 어깨가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평생 안고 살아왔던 만성 '틱 장애'를 치료받은 것입니다. 할렐루야!
■ 권능의 손수건
사도행전 19장 11~12절에 나오는 희한한 권능의 역사가 오늘날도 전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만민의 주의 종과 일꾼들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을 얹고 기도해 줄 때 갖가지 질병이 치료되고 연약함이 온전해지며,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는 등 성경이 참임을 입증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다.
생명이 위태로웠던 요근 농양을 치료받았습니다
한충헌 집사 (37세, 1대대 1교구)
2015년 1월경, 운동할 때마다 통증이 있다 없기를 반복하여 병원을 찾았습니다. 엑스레이와 MRI 검사를 받은 결과, 디스크 쪽에 염증이 있어 뼈와 근육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을 해 온 저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수많은 치료의 역사를 보았고, 저 역시 골절되어 잘못 붙은 오른쪽 발목뼈가 기도받고 정상이 되는 권능을 체험한 적이 있었기에 이번에도 아무 걱정하지 않았고 나아질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몸에 이상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4월경부터 급격히 살이 빠졌고 심한 수면장애가 생겨 얼굴이 누렇게 변했으며, 허리 통증이 더 심해지면서 배가 불러오고 배에 통증이 생겼습니다.
2015년 11월 25일, 병원 검사결과 '요근 농양'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양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농양이 제 양쪽 배에 꽉 차 있다고 하시며 농양으로 인하여 디스크에 문제가 생겼고 척추 주변의 근육이 녹았다고 하였습니다. 당장 농양을 빼지 않으면 농양주머니가 터져 복막염으로 진행되는데 농양의 양이 많아 생명이 위태롭다고 하였지요.
저는 두렵기보다는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들면서 제 신앙을 더욱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오른쪽 농양을 빼내는 시술을 시작하여 하루에 적게는 100 cc, 많게는 500 cc, 8일간에 걸쳐 1800 cc의 농양을 빼내었습니다. 3일 후 다시 CT촬영을 해 보니 오른쪽 농양은 거의 빠졌는데 왼쪽은 그대로 있었습니다. 의사는 농양을 마저 뽑기 위해 이틀 뒤에 다시 병원에 오라고 하였지요.
11월 29일(주일), 하나님 말씀을 통해 다시금 신앙생활을 회복하기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깨우치며 저는 일꾼으로서 충성한다고 하였으나 뜨거움이 식어지고 변개했던 모습을 눈물로 회개한 뒤,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에게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받았습니다.
다음날 병원에 가서 왼쪽 농양을 빼내기 위해 시술하였는데, 오른쪽과 달리 농양이 나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담당의사는 시술이 잘못된 것 같다며 12월 3일, 엑스레이와 CT를 재촬영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과를 확인하던 의사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농양이 왜 없지?"라고 의아해했습니다. 권능의 손수건 기도로 요근 농양을 깨끗이 치료받은 것입니다. 이후 신속히 회복되고 체중도 늘어나 지금은 아주 건강합니다. 할렐루야!
귀한 제단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음이 너무도 큰 축복입니다. 제가 변화될 것을 믿고 기다려 주시며, 질병도 깨끗이 치료해 주신 좋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기도받기 전 : 양측 요근 내에 6~7cm크기의 농양이 형성되어 있음.
기도받은 후 : 양측 요근 내에 6~7cm크기의 농양이 소실되어 있음.
"믿음으로 악수하고 왼쪽 편마비를 치료받았습니다!"
존 에드워드 마무숭 성도 (66세, 인도네시아)
2013년 1월, 아침에 일어나는데 갑자기 왼쪽 팔이 잘 움직여지지 않았고 점차 왼쪽 다리까지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병원 진단 결과, 중풍으로 인해 왼쪽 편마비가 온 것이었습니다. 치료를 위해 3주간 입원을 하고 퇴원한 후에도 약을 복용하며 물리치료를 받았지만 여전히 팔은 잘 움직여지지 않았고 걸을 때에도 부자연스러웠습니다. 경사진 곳이나 계단을 오를 때에는 쉽게 호흡이 가빴지요.
2015년 8월에 아내와 함께(사진), 결혼하여 한국에 사는 딸을 만나러 왔습니다. 마침 만민중앙교회에 다니는 딸과 사위 덕분에 하계수련회에 참석했는데, 뜻밖에도 아내가 유방근종 수술 후유증으로 인한 통증을 치료받는 신기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저도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치료받기를 사모하게 되었지요.
2016년 1월, 저희 부부는 다시 한국에 오게 되었는데 산상기도 중이시던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성도 만남을 위해 오신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한 주간 만민기도원 은사집회에 참석하면서 믿음으로 치료받고자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지난 2월 7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때 가난과 질병, 재앙과 상관없이 평안과 축복 속에 살아갈 수 있다는 당회장님의 말씀을 들으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전체 기도를 받은 후 당회장님과 악수하였는데, 놀랍게도 굳어있던 왼쪽 팔다리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까?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MRI 촬영 결과 : 노화소견 이외에는 뇌경색 소견이 보이지 않음.
"손수건 기도로 안 들리던 양쪽 귀가 잘 들려요!"
나카지마 치호에 집사 (71세, 일본 이다만민교회)
2015년 11월, 양쪽 귀에 통증이 있더니 귀속에 고름이 생기고 소리가 잘 안 들렸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중이염이었습니다.
귀속의 고름을 제거하는 치료를 받으며 약을 복용했지만 여전히 안 들려서 상대방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해 일상생활이 무척 불편했지요. 무엇보다 예배시간에 설교를 제대로 못 들으니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괴로웠습니다.
저는 '왜 이런 질병이 내게 왔을까?' 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침 금식을 하며 기도했더니 딸과 화평을 이루지 못하고 지난날 부모님에게 잘못한 일들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회개하며 간절히 기도한 후, 유승길 담임 목사님에게 두 차례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받았습니다. 그 뒤 귀가 조금씩 들리기 시작하였지요.
지난 2월 27일에는 교회 창립 22주년을 맞아 저희 교회를 방문하신 만민 전(全) 지교회 총지도교사 이희선 목사님에게 손수건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순간 무언가가 귀에서 쏙 빠져 나가는 느낌이 들더니 양쪽 귀가 잘 들렸지요.
온 세상이 달라진 기분입니다. 할렐루야! 치료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 등록 후 '만성 틱 장애'를 치료받았어요"
아내와 함께한 파트릭 렁외 성도 (48세, 벨기에 에노만민교회)
저는 갓난아기 때부터 '틱 장애'가 있어서, 심할 때는 몇 초에 한 번씩 어깨를 움찔거리고 머리를 흔드는 증세가 있었습니다.
어릴 적에 증세가 심하면 침대에 몸을 묶고 잠을 자야 할 정도였기에 병원 치료를 받고 약을 복용해 보았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 결국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쯤부터 약도 복용하지 않게 되었지요. 그 뒤 40년 넘게 속수무책으로 만성 '틱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만 했습니다. 이런 모습 때문에 저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감이 없었고 늘 마음이 불안했습니다.
2014년 2월, 저는 노방전도를 받고 에노만민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믿음으로 갖가지 질병이 치료된 하나님의 역사를 대하며 저도 치료받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설교 말씀을 통해 제 자신을 발견하며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해 열심히 기도했지요. 저는 가족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철저히 회개하였습니다.
지난 2월 14일, 교회에서 열린 손수건 집회에 사모함으로 참석하였습니다. 노현숙 담임 전도사님에게 손수건(행 19:11~12) 기도를 받는 순간, 온몸이 젖을 정도로 땀이 흐르더니 이후 머리나 어깨가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평생 안고 살아왔던 만성 '틱 장애'를 치료받은 것입니다. 할렐루야!
■ 권능의 손수건
사도행전 19장 11~12절에 나오는 희한한 권능의 역사가 오늘날도 전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만민의 주의 종과 일꾼들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을 얹고 기도해 줄 때 갖가지 질병이 치료되고 연약함이 온전해지며,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는 등 성경이 참임을 입증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다.
생명이 위태로웠던 요근 농양을 치료받았습니다
한충헌 집사 (37세, 1대대 1교구)
2015년 1월경, 운동할 때마다 통증이 있다 없기를 반복하여 병원을 찾았습니다. 엑스레이와 MRI 검사를 받은 결과, 디스크 쪽에 염증이 있어 뼈와 근육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을 해 온 저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수많은 치료의 역사를 보았고, 저 역시 골절되어 잘못 붙은 오른쪽 발목뼈가 기도받고 정상이 되는 권능을 체험한 적이 있었기에 이번에도 아무 걱정하지 않았고 나아질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몸에 이상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4월경부터 급격히 살이 빠졌고 심한 수면장애가 생겨 얼굴이 누렇게 변했으며, 허리 통증이 더 심해지면서 배가 불러오고 배에 통증이 생겼습니다.
2015년 11월 25일, 병원 검사결과 '요근 농양'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양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농양이 제 양쪽 배에 꽉 차 있다고 하시며 농양으로 인하여 디스크에 문제가 생겼고 척추 주변의 근육이 녹았다고 하였습니다. 당장 농양을 빼지 않으면 농양주머니가 터져 복막염으로 진행되는데 농양의 양이 많아 생명이 위태롭다고 하였지요.
저는 두렵기보다는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들면서 제 신앙을 더욱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오른쪽 농양을 빼내는 시술을 시작하여 하루에 적게는 100 cc, 많게는 500 cc, 8일간에 걸쳐 1800 cc의 농양을 빼내었습니다. 3일 후 다시 CT촬영을 해 보니 오른쪽 농양은 거의 빠졌는데 왼쪽은 그대로 있었습니다. 의사는 농양을 마저 뽑기 위해 이틀 뒤에 다시 병원에 오라고 하였지요.
11월 29일(주일), 하나님 말씀을 통해 다시금 신앙생활을 회복하기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깨우치며 저는 일꾼으로서 충성한다고 하였으나 뜨거움이 식어지고 변개했던 모습을 눈물로 회개한 뒤,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에게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받았습니다.
다음날 병원에 가서 왼쪽 농양을 빼내기 위해 시술하였는데, 오른쪽과 달리 농양이 나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담당의사는 시술이 잘못된 것 같다며 12월 3일, 엑스레이와 CT를 재촬영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과를 확인하던 의사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농양이 왜 없지?"라고 의아해했습니다. 권능의 손수건 기도로 요근 농양을 깨끗이 치료받은 것입니다. 이후 신속히 회복되고 체중도 늘어나 지금은 아주 건강합니다. 할렐루야!
귀한 제단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음이 너무도 큰 축복입니다. 제가 변화될 것을 믿고 기다려 주시며, 질병도 깨끗이 치료해 주신 좋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기도받기 전 : 양측 요근 내에 6~7cm크기의 농양이 형성되어 있음.
기도받은 후 : 양측 요근 내에 6~7cm크기의 농양이 소실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