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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응답과 축복의 통로

| Manmin News No. | 2016-04-10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인생의 여러 문제 앞에서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오히려 더 큰 믿음을 소유하는 축복의 기회로 삼는다.

각종 암을 비롯 폐질환, 뇌혈관 질환 등 갖가지 질병의 문제를 해결받고, 천재지변에서 천기를 움직이시는 권능을 체험하며, 사업터에 넘치는 축복을 받고 있는 성도들의 간증을 통해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유방암을 치료받았어요



한인옥 집사 (60세, 1대대 4교구)

2007년, 유방촬영과 초음파 조직검사 결과 2.2 cm 크기의 침윤성(invasive) 유방암으로 진단받았습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갖가지 질병이 치료되는 간증을 보고 들었기에 저 또한 하나님께 치료받을 수 있겠다는 믿음이 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온전히 믿음으로 치료받기 위해 응답받을 그릇을 준비해갔습니다. 매주 설교를 통해 하나님 말씀으로 제 마음을 비추어 보니 원망하고 미워하고 서운해하는 등 나쁜 감정들이 발견되었고, 하나님을 믿기 전 우상 숭배한 일이 얼마나 큰 죄인지를 깨우치며 철저히 회개하였지요. 또한 있는 곳에서 충성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을 좇아 행했습니다.

2011년 6월 10일, 특별 은사집회 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후 통증이 사라지고 멍울도 점점 줄더니 29일 병원 검사 결과, 유방암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초음파 검사

기도받기 전 : 유방암 크기 2.5 cm
기도받은 후 : 유방암이 있었다는 흔적만 보임


뇌경색을 치료받아 자유자재로 걷고 뜁니다



최백호 집사 (62세, 2대대 14교구)

2015년 2월, 갑자기 뇌경색으로 인해 오른쪽에 마비가 왔습니다. 저는 정보통신기술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에만 매달려 급기야 기도를 쉬고 주일도 온전히 지키지 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일은 물론 그동안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하고 제 고집대로 행한 일들을 하나님 앞에 철저히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믿음으로 받으니 급속도로 호전되어 한 달 반 만에 혼자서 걸을 수 있었지요.

하지만 절뚝거리고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설교를 들으니 제 자신이 더욱 발견돼 회개의 눈물만 흘렸지요 마침내 8월 3일, 만민 하계수련회 첫날 은사집회 시 당회장님께서 전체를 위해 환자기도를 해 주실 때 힘이 주어지더니 완전히 치료받았습니다. 할렐루야!


기도받기 전 : 좌측 뇌교에 경색소견을 보임
기도받은 후 : 좌측 뇌교에 경색소견이 안정화 됐음


7.62 cm 난소종양이 사라졌어요



최선자 권사 (48세, 2대대 13교구)

2015년 5월, 병원에서 기능성 위장장애가 있는 데다가 왼쪽 난소에 7.62 cm나 되는 매우 큰 종양이 있으니 당장 수술을 하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내 제 신앙을 돌아보니 교만과 판단, 정죄, 불편한 마음 등이 발견되어 회개하였지요.

6월 5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전체를 위한 기도를 받고 믿음으로 악수를 했습니다. 그 뒤 맑은 선홍색 피가 5일간 지속적으로 나오더니 몸이 가벼워졌고, 오십견 증상도 사라졌지요. 작정 기도를 하며 더욱 말씀대로 행하고자 힘썼더니 6월 17일 병원 검사 결과, 혹이 1.95 cm로 줄어들고 기능성 위장장애도 호전되었습니다.

저는 온전히 치료받고자 3일 금식을 한 뒤 7월 30일에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놀랍게도 혹이 완전히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요. 할렐루야!


기도받기 전 : 좌측 난소에 7.62 cm 크기의 낭종이 보임
기도받은 후 : 좌측 난소만 보일 뿐 낭종은 보이지 않음



이스라엘에 큰 비가 내려 가뭄이 해갈됐습니다



다니엘 로젠 목사 (이스라엘목회자협의회 회장)

2009년 당시 이스라엘은 수년간 가뭄으로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이재록 목사님께서 9월 6일과 7일, 예루살렘에서 '2009 이스라엘 연합대성회'를 인도하시던 중 이스라엘에 많은 비를 내려달라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러자 성회가 마친 그 다음 날부터 뉴스에서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었지요. 그뿐 아니라 일주일 뒤에는 예루살렘에서 텔아비브로 가던 중 많은 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저는 한 차례 더 기도를 요청해 10월 4일 주일 대예배 시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부터 이스라엘 곳곳에 비가 내렸고, 이러한 사실은 이스라엘 최대 영자 일간지 '예루살렘 포스트'와 이스라엘 히브리어 유력 주간지 '콜 하이르', 하레츠(haaretz.com), 인빅토리(invictory.org)에 기사로 실렸지요. 기도해 주신 이재록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권능의 기도로 강의 범람을 막을 수 있었어요



미카 쿠퍼 박사 (WCDN 호주 디렉터)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호주 콘퍼런스 조직위원장인 저는 2011년 1월 12일, 한국의 이재록 목사님에게 메일로 기도 요청을 드렸습니다.

당시 저희 나라에 큰 홍수가 나서 퀸즈랜드 주에 있는 브리즈번 강의 수위가 8미터 가량 차오르면서, 빌딩들 밑 부분이 물에 잠기고 강 인근과 시내 등 대부분이 물에 잠겼기 때문입니다. 밀물과 댐 방류가 겹쳐서 24시간 내에 심각한 재난이 예상되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었지요.

하지만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후 참으로 놀랍게도 그렇게 심하게 내리던 폭우가 그쳤습니다. 만일 일기예보대로 비가 와서 강물의 수위가 불어났다면 수천 가구가 더 물에 잠겼을 것입니다.

권능의 기도로 더 이상의 재난이 없도록 막아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해 주신 이재록 목사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1. 1. 13. 호주 브리즈번 강의 수위가 낮아졌다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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