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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할 때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

| Manmin News No. | 2016-04-17

삼위일체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아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요한삼서 2절)을 받은 성도들의 간증을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권능의 기도로 결핵성 복막염·늑막염을 치료받았어요



이혜숙 권사 (54세, 2대대 13교구)


작년 9월 말, 다이어트를 해도 유독 복부가 불러 있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권유로 복부 CT촬영을 하였는데, 복수가 차있고 흉수도 있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10월 27일 병원에서 MRI 등 각종 검사를 받고 결과를 보니 혈액에서 CA-125 수치가 660이고 복수가 많아 암이 의심된다고 하였지요. 검사를 위해 복수 3500 cc를 뺐음에도 바로 차올랐습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에서 나타나는 수많은 권능의 역사를 보아왔기에 걱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기도받기 전 : 복수가 아랫배 전체에 분포되어 있음

저는 믿음으로 치료받고자 기도로 준비하던 중 11월 23일부터 만민기도원 은사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그 다음 날 이복님 원장님에게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받았는데 아래로 뜨거운 것이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날 밤에 자주 소변을 보았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복수가 거의 빠져 있었지만 검사 결과는 오히려 CA-125 수치가 700으로 상승되어 있었지요.

정확한 병명이 밝혀지지 않는 가운데, 20일 후에는 다시 복수와 흉수가 빠르게 차기 시작했고, 숨쉬기가 어렵고 기침이 심해지면서 식사를 하지 못하니 체중이 15 kg 이상 빠졌습니다. 의사는 2차로 암과 관련된 각종 검사를 다하고 복수, 흉수 검사까지 했으나 병명을 알 수 없다며 '괴병'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와중에도 저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산상기도 중이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교회에 오시는 날을 기다리며 기도하는 가운데, 진리를 알면서도 행함이 너무 부족한 제 모습을 깨닫고 눈물로 회개하였습니다.

12월 27일, 드디어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은 후 29일 3차 검사를 했는데, CA-125 수치가 286으로 떨어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복강경 조직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아무런 처방이 없었지만 식욕이 돌아와 잘 먹고 잠도 잘 자니 제 몸은 급속도로 회복되기 시작했지요.

보름 뒤 검사 결과는 결핵성 복막염?늑막염이었지만 저는 이미 하나님께 치료받았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약을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3주 후 정기검사에서 상태가 너무 좋다는 결과가 나왔고, 이후에도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할렐루야!


기도받기 전 : 흉수로 인해 심장 횡경막 각도가 소실되어 보임
기도받은 후 : 흉수로 보이지 않던 심장 횡경막 각도가 잘 보임


영혼이 잘되니 위험천만한 화재에서도 보호받았습니다



안톤 베구 성도 (41세, 우크라이나 하르코프 시)

2009년, 저와 아내는 TBN 러시아 방송을 시청하던 중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뒤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www.manmin.org)에서 많은 설교와 찬양, 간증 등을 들으며, 동영상, 음성파일, 텍스트를 다운받아 주변 분들과 은혜를 나누었지요. 8개 언어로 되어 있는 홈페이지를 통해 러시아어 생방송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주어져 행복했습니다.

사업터에도 축복을 받아 바라바쇼바 대형 쇼핑센터에서 여러 개의 상점을 운영하고 십일조도 크게 불어났지요. 그러던 작년 11월 14일, 갑자기 저희 가게가 있는 두 개의 쇼핑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불은 삽시간에 번져서 2동 건물이 전소하다시피 하였고, 그 중 150개의 점포는 모조리 타버렸지요. 거세게 타오르는 불길은 어느새 저희 상점들이 있는 1동 건물에까지 번졌습니다.

저희는 너무 긴박한 상황이라 서울에 연락하여 기도를 부탁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위험천만한 상황이라 그저 "아버지 하나님, 목자의 공간 안에서 지켜 주세요."라고만 기도를 올렸지요.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순식간에 번지는 화염 속에서도 저희 상점들은 화재에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으며, 진열 상품 하나도 상한 것 없이 완벽하게 보호를 받은 것입니다. 할렐루야!




죽을 수밖에 없는 교통사고에서 지켜 주셨습니다



박영덕 성도 (59세, 1대대 4교구)

2016년 2월 19일 새벽, 저는 고속도로에서 2. 5톤 화물차를 몰다가 졸음운전으로 갓길에 서 있는 11톤 화물차를 보지 못해 그만 추돌하고 말았습니다. 달리던 속도 그대로 서 있는 차를 들이박은 것입니다. 차를 밀고 들어가 앞차 뒷바퀴들이 펑크가 났지요.

그 순간 지난날들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헤아릴 수 없이 담배를 끊으려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또한 도박을 하다보면 어느새 주일 새벽이 되어 주일을 범하기도 하였지요. 그러니 하나님이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아버지셨습니다. 제 차량 앞부분은 마구 구겨진 종이조각처럼 완전히 찌그러지고 핸들까지 휘어졌지만 오직 운전석만 멀쩡했던 것입니다. 살아 있다는 자체가 기적이었습니다.

앞차 기사의 도움으로 간신히 차에서 내릴 수 있었습니다. 저는 '과연 내가 살아 있는 것인가.' 어안이벙벙했습니다. 그때 "죽지 않았을까?" 하는 견인차 기사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아, 내가 살았구나. 목자의 권능으로 살아 있구나.' 하며 살아 있다는 사실이 실감났지요.

사고 이후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우치니 도박은 물론 담배 생각이 전혀 나지 않았고, 세상 것들을 쉽게 끊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니 지금은 모든 것이 감사해 눈물만 나고 행복합니다. 할렐루야!


기적적으로 운전석만 멀쩡했던 사고 당시 차량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듯, 말씀의 보화를 찾았습니다!



최정현 집사 광운대 경영정보학과 교수, 59세, 3대대 23교구

제가 몸담을 교회로 생각했던 교회상에는 세 가지 조건이 있었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가지신 목사님, 죄와 의와 심판에 관한 성령의 가르침, 기도를 많이 하는 뜨거운 교회였지요. 불행히도 저는 거의 십년 동안 이런 교회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2014년 5월, 참된 교회로 인도받기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던 중 우연히 스마트 기기 티비앱을 새로 깔다가 낯설지 않은 목사님의 사진으로 된 아이콘을 보게 되었습니다.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동영상이었지요.

놀랍게도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 아주 깊은 부분까지 심도 있게 설교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죄에 대한 명확한 구분과 영적 의미를 말씀하시며, 죄를 회개해 버리고 마음의 성결을 이루는 방법과 성령의 능력의 증거도 함께 말씀해 주셨지요.

뿐만 아니라 이러한 설교 동영상이 해당 음성파일과 요약 텍스트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수천 편에 달하는 설교들이 공개되어 있었으며, 당회장님의 신앙서적은 100권에 가까왔습니다.

지난 10년간의 경험에 비추어 모든 설교를 가리거나 숨기지 않는 '이런 자신 있는 교회가 있다'는 사실에 참으로 놀라웠고 이후 만민중앙교회가 매우 궁금해졌습니다. 더욱 저를 사로잡은 것은 다니엘철야 기도회가 거의 연중무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곧바로 만민중앙교회에 가서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기도의 영적 뜨거움과 감동, 기도하는 분들의 자세와 교회 분위기, 따뜻하고 밝은 느낌과 성전 내부의 밝고 환한 모습은 제 상상을 초월하였고, 저는 완전히 매료되었지요.

그 후 만민중앙교회에 출석하시는 같은 대학교 박상열 교수님을 찾아가 대화를 나누던 중, 금요철야예배는 금요일 밤 11시부터 그 다음날 새벽 4시까지 말 그대로 '진짜 철야'로 드려진다는 말을 듣고 신선한 충격을 받으며 함께 금요철야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때 받은 은혜와 감동은 지금도 잊히지 않습니다.

당회장님의 놀랍고 명쾌한 설교 말씀을 듣고 성경과 세상에 대해 품었던 의문들이 남김없이 한꺼번에 풀렸습니다.

제 자신을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영과 혼과 육의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영적 지식을 갖게 되었고, 이로 인해 저의 깊은 죄성까지 발견할 수 있었지요. 하나님의 의를 행하고 마음을 영으로 채워서 그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과 능력과 은혜를 통해 세상을 이길 힘을 얻기 시작한 것입니다.

'창세기 강해', '요한계시록 강해', '믿음의 분량', '영혼육' 등은 지금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참으로 놀라운 하늘에 속한 지식의 보화들이지요. 저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큰 감동과 은혜로 매우 행복합니다.

성경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밝히 알려 주시며 그 증거가 풍성하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살아 계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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