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어요!
| Manmin News No. | 2016-04-24
만일 시한부 인생 판정을 받았다면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자녀가 불치병에 걸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마가복음 9장 23절에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말씀하셨다.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 죽은 자도 살리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전폭적으로 의지해 응답받은 성도들의 간증을 소개한다.
"시공을 초월한 재창조의 권능으로 9개월 된 태아의 성별이 바뀌었어요"
유케리아 이준두 성도 (52세, 미국 뉴저지 GCN 시청자)
애닐리 이우 박사와 함께한 유케리아 이준두 성도(오른쪽)
저는 미국에서 GCN 방송을 통해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던 중 2014년 5월에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했습니다. 10월, 인터넷을 통해 만민중앙교회의 양 떼가 되었고, 2016년 초에는 재창조의 권능을 체험하는 행복한 일이 있었지요.
지난해 제 남동생 내외(주드, 친예레)가 아이를 가졌는데 첫째, 둘째가 딸이었기에 셋째는 아들을 원했는데 또 딸이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수많은 권능의 역사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태중에 있는 아이의 성별이 바뀌는 많은 간증을 듣고 보았지요. 그래서 2015년 8월 31일, 응급치료 전문의 '애닐리 이우' 박사님을 통해 이메일로 당회장님께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2016년 2월 10일 새벽, 저는 신기한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 당회장님께서 태중에 있는 아이를 남아로 바꾸시는데, 그 손에 열쇠를 가지고 돌리시는 듯한 장면이었지요.
바로 그날 아주 놀라운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임신 9개월이었던 한 달 전만 해도 초음파 검사에서 분명히 딸이었는데,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처럼 놀라운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한 남동생 가족은 모두 인터넷으로 만민중앙교회 성도로 등록하였습니다.
기적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기도해 주신 당회장님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유케리아 성도의 남동생은 두 딸(아래)이 있었기에 셋째는 아들을 원했다. 놀랍게도 기도받은 뒤, 태아의 성별이 바뀌어 아들을 출산했다(위).
"매일매일 고통스럽던 비염과 화분증을 치료받았습니다"
요우 게쯔 성도 (30세, 일본 동경타바타만민교회)
2년 전부터 저는 비염에 화분증 증상까지 겹쳐 매우 고통을 받았습니다.
매일 30~40장의 티슈를 사용할 정도로 콧물이 많이 나왔고, 가려움증이 심해 눈이 충혈 될 정도로 문질러야 했지요. 콧물로 인해 바르게 누워서 잠잘 수 없으니 제대로 잠을 이룰 수 없었지요.
외출 시에는 항상 마스크를 사용해야 했기에 숨쉬기도 답답했고, 매일매일 괴로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최근 정확한 병명을 알고자 병원 CT검사를 했더니 만성부비강염이었습니다. 의사는 3개월간 약을 복용하고 낫지 않으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때마침 동경타바타만민교회 창립 16주년을 맞아 만민 전(全)지교회 총지도교사 이희선 목사님을 강사로 손수건 집회(행 19:11~12)가 있었습니다.
저는 치료받고자 아침 금식과 기도로 정성껏 준비하였습니다. 2016년 3월, 집회 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으로 이희선 목사님이 기도해 주시자 모든 증세가 깨끗이 사라졌지요. 할렐루야!
"자폐증을 앓던 아들, 이젠 어떤 아이보다 밝고 똑똑합니다!"
김준옥 집사 40세, 2대대 12교구
2006년, 저희 부부에게 사랑스런 아들 민성이가 태어났습니다.
세 살 되던 해에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겼는데, 어느 날 교사로부터 아이 상태가 예사롭지 않으니 소아정신과에서 상담을 받아보면 좋겠다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병원에 가서 여러 가지 검사를 받은 결과, 아이는 언어지연, 분리불안, 양육자혼동, 애정결핍, 과잉행동이 나타났고, 상호작용이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청천벽력과 같은 현실을 인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2년 이상 치료 수업 과정을 밟았지만 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자폐증으로 정신지체 1급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 방바닥에 머리를 계속해서 찧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목격하고서야 비로소 내 아이가 자폐아라는 현실을 직시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제 신앙은 아내의 전도로 교회에 다니면서 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받고 한때 구원의 기쁨으로 충만한 신앙생활을 했음에도, 사업을 시작한 뒤에는 일을 핑계로 주일 성수조차 하지 않을 때가 다반사였습니다.
저는 다시 하나님을 찾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폐증은 부모의 죄로부터 오며 부모가 성결 돼야만 치료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 은혜를 저버리고 내 마음대로 살았던 일들을 회개하기 시작했지요.
아이의 치료를 위해 사업터를 정리하고 교회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사해 각종 예배와 매일 밤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해 기도하였습니다. 아내는 아들의 치료와 변화를 믿고 감사하는 내용을 기록해 감사헌금을 하나님께 드리곤 했지요.
저희 부부가 회개하고 하나님만 의지하자 민성이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눈을 마주 보기 어려웠던 아이가 선생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뿐 아니라 만민선교원에 즐겁고 행복하게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아이의 변화는 제 신앙과 맞물려 이뤄졌습니다. 신앙에 간절함도 절박함도 없던 제가 주님의 은혜에 감사해 사명을 받아 충성하게 되었고 하나님 앞에 감사와 기쁨의 단을 쌓아갔습니다.
그러자 아이의 상태도 급속도로 호전되며 이전에 하지 못하던 생각과 행동을 하며 마음과 생각이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요.
취학 전 자폐증상 검사에서는 언어 표현 능력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정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학적인 능력과 공간지각능력에서는 오히려 일반 아이들 이상이어서 의사들도 너무 놀라워했지요.
일반 초등학교에 진학해 이제 4학년이 된 민성이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모든 활동에 적극적이고 활달할 뿐 아니라 교회에서는 아동주일학교 예능부 찬양팀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아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살아 역사하시는 사랑의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습관성 유산, 다운증후군에서 건강하게 태어난 한결이는 하나님 선물이에요"
이미경 집사 45세, 1대대 1교구
저는 1998년에 결혼하여 5년 동안 습관성 유산으로 아이가 없었습니다.
2003년 4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두 달 후 몸에 이상을 느껴 산부인과를 찾으니 임신 8주라는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 유산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아이를 지켜 주셨지요. 그런데 임신 13주째 되는 어느 날, 기형아 검사에서 염색체 이상으로 다운증후군의 확률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의사는 차라리 다음 아이를 기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했지만 저는 엄마로서 도저히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어찌해야 할지 참으로 막막했는데, 당회장님의 기도로 하나님 권능을 체험한 성도들의 간증이 필름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 순간 저도 기도받으면 분명히 아이가 정상으로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며칠 후 꿈을 꾸었는데, 제가 당회장님께 "저 임신했어요! 기도해 주세요."라고 말씀드리자 당회장님께서 두 손을 제 배 위에 얹으시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저는 잠에서 깬 후 응답받았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 뒤,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서운케 한 일들이 떠올라 통회자복을 했더니 날아갈 듯이 기뻤지요. 7월 말,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의사는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배 속의 태아가 정상이네요.!"라고 했습니다.
2004년 1월 20일, 고대하던 3.6 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하였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름을 '한결'이라고 지었지요.
한결이는 착하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 올해 열세 살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한결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저는 하나님께 감사하여 교회 큰 행사와 성탄절 때마다 장식과 각종 소품을 제작하는 무대미술팀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남편(김성오 집사)은 기관장으로 충성하면서 직장에서도 우수 직원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한결이를 통해 믿음을 더해 주시고 주 안에서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축복하신 좋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시공을 초월한 재창조의 권능으로 9개월 된 태아의 성별이 바뀌었어요"
유케리아 이준두 성도 (52세, 미국 뉴저지 GCN 시청자)
애닐리 이우 박사와 함께한 유케리아 이준두 성도(오른쪽)
저는 미국에서 GCN 방송을 통해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던 중 2014년 5월에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했습니다. 10월, 인터넷을 통해 만민중앙교회의 양 떼가 되었고, 2016년 초에는 재창조의 권능을 체험하는 행복한 일이 있었지요.
지난해 제 남동생 내외(주드, 친예레)가 아이를 가졌는데 첫째, 둘째가 딸이었기에 셋째는 아들을 원했는데 또 딸이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수많은 권능의 역사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태중에 있는 아이의 성별이 바뀌는 많은 간증을 듣고 보았지요. 그래서 2015년 8월 31일, 응급치료 전문의 '애닐리 이우' 박사님을 통해 이메일로 당회장님께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2016년 2월 10일 새벽, 저는 신기한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 당회장님께서 태중에 있는 아이를 남아로 바꾸시는데, 그 손에 열쇠를 가지고 돌리시는 듯한 장면이었지요.
바로 그날 아주 놀라운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임신 9개월이었던 한 달 전만 해도 초음파 검사에서 분명히 딸이었는데,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처럼 놀라운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한 남동생 가족은 모두 인터넷으로 만민중앙교회 성도로 등록하였습니다.
기적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기도해 주신 당회장님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유케리아 성도의 남동생은 두 딸(아래)이 있었기에 셋째는 아들을 원했다. 놀랍게도 기도받은 뒤, 태아의 성별이 바뀌어 아들을 출산했다(위).
"매일매일 고통스럽던 비염과 화분증을 치료받았습니다"
요우 게쯔 성도 (30세, 일본 동경타바타만민교회)
2년 전부터 저는 비염에 화분증 증상까지 겹쳐 매우 고통을 받았습니다.
매일 30~40장의 티슈를 사용할 정도로 콧물이 많이 나왔고, 가려움증이 심해 눈이 충혈 될 정도로 문질러야 했지요. 콧물로 인해 바르게 누워서 잠잘 수 없으니 제대로 잠을 이룰 수 없었지요.
외출 시에는 항상 마스크를 사용해야 했기에 숨쉬기도 답답했고, 매일매일 괴로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최근 정확한 병명을 알고자 병원 CT검사를 했더니 만성부비강염이었습니다. 의사는 3개월간 약을 복용하고 낫지 않으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때마침 동경타바타만민교회 창립 16주년을 맞아 만민 전(全)지교회 총지도교사 이희선 목사님을 강사로 손수건 집회(행 19:11~12)가 있었습니다.
저는 치료받고자 아침 금식과 기도로 정성껏 준비하였습니다. 2016년 3월, 집회 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으로 이희선 목사님이 기도해 주시자 모든 증세가 깨끗이 사라졌지요. 할렐루야!
"자폐증을 앓던 아들, 이젠 어떤 아이보다 밝고 똑똑합니다!"
김준옥 집사 40세, 2대대 12교구
2006년, 저희 부부에게 사랑스런 아들 민성이가 태어났습니다.
세 살 되던 해에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겼는데, 어느 날 교사로부터 아이 상태가 예사롭지 않으니 소아정신과에서 상담을 받아보면 좋겠다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병원에 가서 여러 가지 검사를 받은 결과, 아이는 언어지연, 분리불안, 양육자혼동, 애정결핍, 과잉행동이 나타났고, 상호작용이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청천벽력과 같은 현실을 인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2년 이상 치료 수업 과정을 밟았지만 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자폐증으로 정신지체 1급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 방바닥에 머리를 계속해서 찧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목격하고서야 비로소 내 아이가 자폐아라는 현실을 직시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제 신앙은 아내의 전도로 교회에 다니면서 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받고 한때 구원의 기쁨으로 충만한 신앙생활을 했음에도, 사업을 시작한 뒤에는 일을 핑계로 주일 성수조차 하지 않을 때가 다반사였습니다.
저는 다시 하나님을 찾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폐증은 부모의 죄로부터 오며 부모가 성결 돼야만 치료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 은혜를 저버리고 내 마음대로 살았던 일들을 회개하기 시작했지요.
아이의 치료를 위해 사업터를 정리하고 교회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사해 각종 예배와 매일 밤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해 기도하였습니다. 아내는 아들의 치료와 변화를 믿고 감사하는 내용을 기록해 감사헌금을 하나님께 드리곤 했지요.
저희 부부가 회개하고 하나님만 의지하자 민성이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눈을 마주 보기 어려웠던 아이가 선생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뿐 아니라 만민선교원에 즐겁고 행복하게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아이의 변화는 제 신앙과 맞물려 이뤄졌습니다. 신앙에 간절함도 절박함도 없던 제가 주님의 은혜에 감사해 사명을 받아 충성하게 되었고 하나님 앞에 감사와 기쁨의 단을 쌓아갔습니다.
그러자 아이의 상태도 급속도로 호전되며 이전에 하지 못하던 생각과 행동을 하며 마음과 생각이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요.
취학 전 자폐증상 검사에서는 언어 표현 능력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정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학적인 능력과 공간지각능력에서는 오히려 일반 아이들 이상이어서 의사들도 너무 놀라워했지요.
일반 초등학교에 진학해 이제 4학년이 된 민성이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모든 활동에 적극적이고 활달할 뿐 아니라 교회에서는 아동주일학교 예능부 찬양팀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아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살아 역사하시는 사랑의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습관성 유산, 다운증후군에서 건강하게 태어난 한결이는 하나님 선물이에요"
이미경 집사 45세, 1대대 1교구
저는 1998년에 결혼하여 5년 동안 습관성 유산으로 아이가 없었습니다.
2003년 4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두 달 후 몸에 이상을 느껴 산부인과를 찾으니 임신 8주라는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 유산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아이를 지켜 주셨지요. 그런데 임신 13주째 되는 어느 날, 기형아 검사에서 염색체 이상으로 다운증후군의 확률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의사는 차라리 다음 아이를 기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했지만 저는 엄마로서 도저히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어찌해야 할지 참으로 막막했는데, 당회장님의 기도로 하나님 권능을 체험한 성도들의 간증이 필름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 순간 저도 기도받으면 분명히 아이가 정상으로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며칠 후 꿈을 꾸었는데, 제가 당회장님께 "저 임신했어요! 기도해 주세요."라고 말씀드리자 당회장님께서 두 손을 제 배 위에 얹으시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저는 잠에서 깬 후 응답받았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 뒤,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서운케 한 일들이 떠올라 통회자복을 했더니 날아갈 듯이 기뻤지요. 7월 말,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의사는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배 속의 태아가 정상이네요.!"라고 했습니다.
2004년 1월 20일, 고대하던 3.6 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하였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름을 '한결'이라고 지었지요.
한결이는 착하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 올해 열세 살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한결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저는 하나님께 감사하여 교회 큰 행사와 성탄절 때마다 장식과 각종 소품을 제작하는 무대미술팀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남편(김성오 집사)은 기관장으로 충성하면서 직장에서도 우수 직원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한결이를 통해 믿음을 더해 주시고 주 안에서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축복하신 좋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