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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으로 변형된 오자 다리가 펴져 이제는 잘 걸을 수 있어요!"

| Manmin News No. | 2016-05-01



윤위춘 성도 (72세, 3대대 32교구)

2015년 10월에 저는 위암 3기라는 판정을 받고 수술하였으나 의사는 이후에도 항암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큰아들 내외(주영, 김은정 집사)의 권유로 하나님을 의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55년 동안 천주교 신자였지만 치료의 역사가 확실하게 나타나는 만민중앙교회에서 온전히 치료받고자 남편(주하경 성도)과 함께 부산에서 상경해 큰아들 집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간증, 설교, 찬양 등 24시간 방송되는 GCN방송을 시청하며 많은 은혜를 받았지요. 특히,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남편과 함께 밤낮으로 들으며 환자를 위해 기도해 주실 때마다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그 결과 제 몸은 날로 호전되어 이제 식사도 잘하고 아무런 후유증도 없습니다.

이뿐 아니라 저는 오래된 퇴행성관절염과 골다공증으로 인해 무릎관절이 심하게 휘어진 상태였기에 양 발바닥이 절반정도 밖에 땅에 닫지 않았습니다. 마치 펭귄처럼 뒤뚱거리며 천천히 걸어야 했지요.

검진 결과, 의사는 90% 이상 연골이 닳아 인공관절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고 했습니다. 12월 25일, 저는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후 여러 설교를 들으며 각종 예배와 만민기도원 집회에 참석하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한 일들을 통회자복 하였습니다.

2016년 1월 16일, 제가 의자에 앉아 있는데 "어머니, 다리가 펴진 것 같아요!" 하며 며느리가 놀라워했습니다. 치마를 걷어 보니 오자 다리가 펴져 있는 것이 아닙니까? 일어서 보니 양 발바닥이 바닥에 닿고 편안히 걸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예배 시 환자기도를 받을 때마다 걸음걸이가 좋아지더니 3월 20일, 당회장님께 직접 기도받은 후에는 빠르게 걸을 수 있었지요.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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