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된 피부병 등 온갖 질병을 치료받았습니다"
| Manmin News No. | 2016-07-10
장은숙 집사 (63세, 연천만민교회)
2010년 5월, '연하곤란'이라는 난치병에 걸려 식사도 잘하지 못하고 죽어가던 남동생(연천만민교회 담임 장붕순 목사)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치료받은 일을 계기로 저는 만민의 양떼가 되었습니다. 이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그동안 저를 괴롭히던 갖가지 질병을 치료받게 되었지요.
30년 전, 목욕탕에 다녀온 뒤로 손등과 팔, 다리에 볼록하게 물집이 잡히고 너무 가려워서 긁고 나면 환부가 도장 부스럼같이 되고 진물도 났습니다. 여름이 되면 괜찮다가도 가을이 되면 어김없이 피부병이 도져 겨울, 봄까지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요.
저는 환부에 무안단물(출 15:25,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무안만민교회 앞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변해 성도들이 믿음으로 사용할 때 권능의 역사를 체험함)을 수시로 뿌렸는데 어느샌가 깨끗이 사라진 것입니다.
또한 산후풍 증세가 있어 찬바람이 불면 콧속이 너무 시리고 고통스러워 휴지를 콧속에 말아 넣거나 마스크를 써야 잠을 잘 수 있었는데 그 증세도 깨끗이 나았지요.
뿐만 아니라 목 디스크와 위궤양, 손가락 관절염도 치료받아 손가락 마디마디에 있던 혹들도 다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저의 많은 질병을 감쪽같이 치료해 주셨고, 여선교회 헌신예배 때 정성껏 예물을 심은 뒤로는 시골에 작은 집 한 채를 마련하는 축복도 주셨습니다.
지난날 제 삶에는 가난과 어려움이 많았는데, 생명의 목자를 만나 건강하고 축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시니 좋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